11월 28, 일요일
프랭크 슬루트만(Frank Slootman) 스노우플레이크 CEO(좌), 존 로버트슨(Jon Robertson) APJ 사장(우)

[SaaS] 데이터 클라우드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진출ㆍㆍㆍ”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단일 데이터 플랫폼이 경쟁력”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세상의 데이터를 동원한다’는 사명을 가지며 데이트 플랫폼 시장에서 급성장중인 스노우플레이크가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데이터 클라우드(Data Cloud) 기업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들이 데이터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클라우드(Data Cloud)’의 파급력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한국 지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한국 지사장은 강형준 전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이 맡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처음부터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인프라를 기반으로 만든 데이터 플랫폼으로 기업 고객들이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자와 일할 때 분산된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쉽게 통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이를 통해 특정 클라우드 사업자 인프라에 락인되는 걸 방지하면서 동시에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가질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서 급성장 중이다.

프랭크 슬루트만 스노우플레이크 회장 겸 CEO은 “처음부터 클라우드 기반으로 만들었고 고객들이 어떤 클라우드를 사용하던지 상관없이 단일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면서 “한국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기열 SK C&C 디지털 플랫폼 총괄(좌), 강형준 스노우플레이크코리아 지사장(우)

그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기업가이자 경영자로 2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서비스나우(ServiceNow)의 CEO겸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매출 1억 달러 규모의 조직을 상장시키며 14억 달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전에는 데이터 도메인 코퍼레이션(Data Domain Corporation)의 CEO 겸 사장으로서 회사가 상장 후EMC에 24억 달러에 인수될 때까지 이끌었으며 EMC에서는 백업 리커버리 시스템 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한국 외에도 호주, 인도,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Ÿ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한국 진출은 스노우플레이크가 한국 기업의 데이터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지속적인 의지의 표명이다.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전 세계 수천 여 기업은 데이터와 사용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거의 무제한적인 규모와 동시성, 그리고 우수한 성능으로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데이터 클라우드의 기반이 되는 스노우플레이크의 플랫폼은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웨어하우징,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사이언스, 데이터 쉐어링, 그리고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운영에 있어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포괄하는 단일의 끊김없이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은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국가이며 새로운 데이터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 중 하나다. 한국 기업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사고를 하는 조직이며 이제 데이터의 격리(사일로)를 없애고 데이터를 경쟁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측은 자사의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한국 기업들은 전체 데이터 네트워크에 액세스해 보다 깊이 있는 데이터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데이터에서 더 많은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는 강형준 신임 지사장이 스노우플레이크의 사업을 총괄한다. 강형준 지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의 한국 내 비즈니스 개발, 영업 및 채널, 파트너십을 책임지게 된다. 그는 클라우데라(Cloudera), 호튼웍스(Hortonworks), 테라데이타(Teradata)에서 지사장 및 주요 임원으로 근무하며,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산업을 발전시킨 폭넓은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강형준 신임 지사장은 “자동차, 금융서비스, 제조, 유통 등 한국의 핵심 산업은 스노우플레이크의 유연성, 동시성 및 안전한 데이터 공유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기업들은 스노우플레이크의 플랫폼을 모든 데이터의 단일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며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한국 시장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의 전략적 파트너인 SK㈜ C&C(SK Inc. C&C)는 ‘파워드 바이 스노우플레이크(Powered by Snowflak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데이터 클라우드를 디지털 플랫폼의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기열 SK㈜ C&C 디지털 플랫폼부문 총괄은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와 SK㈜ C&C 디지털 플랫폼의강력한 결합 역량을 통해 우리 고객들은 전사적으로 데이터 활용을 대폭 강화하여 클라우드 및 데이터 전략을 비즈니스 우선 순위와 정렬시키고 데이터 인사이트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제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관련 협력을 위해 오랫동안 스노우플레이크와 협력을 타진해 왔습니다”라고 전하고 “공공 기관의 경우 네이버 클라우드와 기타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기회가 되면 스노우플레이크를 국내 MSP 인프라 위에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한 존 로버트슨(Jon Robertson) 스노우플레이크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 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의 임무는 세상의 데이터를 집결시켜 활용하는 겁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로 급격히 확장하고 있습니다”라며 “우리는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시장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확보하여 한국 기업의 니즈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이들의 비즈니스 목표를 위해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의 장점을 완전히 실현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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