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 금요일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2’ 10월 13일~14일개최···데이터·AI·자동화 클라우기 기반 혁신 기술 공개

  • 데이터∙AI∙자동화 등 마이크로소프트만의 클라우드 기반 혁신 기술 공개 예고
  • 사티아 나델라 CEO  이사회 의장스콧 거스리 부사장  주요 임원 기조연사로 나서
  • 주요 기술 활용 가이드신규 제품 시연커뮤니티와 실시간 소통 제공하는 세션도 마련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시간 10 12(한국시간 10 13)부터 이틀간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 2022’를 개최한다.

이그나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IT 전문가와 관리자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여는 가장 큰 연례행사 가운데 하나로최신 혁신 기술과 전문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스킬 향상네트워크 연결 강화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팬데믹 이후 열리는 첫 하이브리드 방식의 행사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해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이뤄라(Do more with less with the Microsoft Cloud)’를 대주제로구체적으로는 ▲애저를 통한 데이터 중심 환경 구축 및 비즈니스 최적화, ▲자동화 및 인공지능(AI)을 통한 효율성 확보,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인력 관계 재형성, ▲클라우드 개발자 플랫폼을 통한 혁신, ▲장소 및 대상 구분 없는 포괄적인 보안 등 5가지 소주제로 행사가 구성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스콧 거스리(Scott Guthrie) 클라우드 및 AI 그룹 수석 부사장알리사 테일러(Alysa Taylor) 산업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마케팅 기업 부사장바수 자칼(Vasu Jakkal) 보안 부문 기업 부사장 등 회사 주요 임원진이 기조연사로 나서 5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기조연설 외에도 주요 테마 세션에서는 이날 공유되는 혁신 기술과 업계 트렌드를 활용해 작업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마이크로소프트 소속 엔지니어 및 전문가가 신규 제품을 시연하는 세션뿐만 아니라업계 동료커뮤니티 리더마이크로소프트 주요 파트너 등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세션도 함께 마련된다.

[테크수다 Tech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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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구 기자
긴 여정을 떠나며. 동료들은 다 어디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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