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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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업데이트]아마존, CIA 클라우드 구축한다…IBM, 항소포기

 일전에 아마존과 IBM의 세기의 대결에 대해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CIA가  반값을 내지른 IBM을 팽시키고 클라우드 구축 사업자로 아마존을 선택한 후 법정 공방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소식이었다. 그 후속 소식이 지디넷코리아를 통해서 나왔다.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IBM이 항소를 포기했다고. 이로써 미 정부 클라우드 구축 사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IBM의 아성이자 IT 벤더 전유물이던 공공 시장에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가 첫발을 디딘 결과기 때문이다.

 

 

물론 IBM이 이번 한번에 알토란 같은 공공 기관 시장을 경쟁 업체들에 고스란히 빼앗기지는 않을 겁니다. 최근 미국 조달청( U.S.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 GSA)과 5년간 3억 달러에 달하는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IBM은 아마존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항하기 위해 부랴부랴 2조원이 드는 돈을 들여 소프트레이어를 인수하면서 공공 시장 방어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습니다. IBM 전체 매출 중 30%~40% 가량이 공공 부문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땅짚고 헤엄치던 시장을 경쟁사에게 빼앗길 IBM이 아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을 이런 저런 핑게를 대고 공공 부문에 확산되지 못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국가정보원는 언제쯤 자신들이 기준을 명확히 공개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의 걸림돌이 아니라 지원군으로 나서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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