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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전기먹는 하마”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그린화 대책

지식경제부에서 2009년 7월 15일 발표한 전기먹는 하마 인터넷 데이터센터 그린화 대책 발료 보도자료 전문. 아주 오래전 자료를 원문 그대로 싣는다. 전력과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정부의 공식적인 연구 자료가 바탕이 되어 마련된 대책으로 향후 이 분야 취재 혹은 연구에 기초 데이터기 때문이다. 또 몇년이 지나면 이 귀한 자료도 어디에 있는 지 가물가물해지기 때문에 혹은 없어지기 전에 공유한다.

NHN 춘천 데이터센터 오픈 소식을 듣고 다시 한번 귀한 자료를 찾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 자료가 나오기까지 2006년 전 직장인 블로터닷넷(Bloter.net)에서 해당 특집 기사를 쓰고, 2007년 여름 국민일보 김남중 선배와 공동 기획해서 좀더 구체적이고 다각적으로 전력과 IT 산업을 다뤘었다. 그 후 정부가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선행연구를 통해 2009년 7월 이런 안이 만들어졌다. 아쉬움이 있다면 이 분야에 8년동안 천착했다면 과연 나는 어떤 길을 가고 있을까라는 의문이다. 남들보고 기회가 있다는 말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다. 내가 그 길을 가면된다는 걸 뒤늦게 나마 느꼈다. 다시 한번 제대로 달려보자. ^.^  

“전기먹는 하마”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그린화 대책 발표
– 통합솔루션 기술개발 등에 총 417억원 투자,
그린 IDC 인증제 도입, 그린 PC방 시범사업 추진 –

□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16일, 에너지절감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전력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차세대 IDC 그린화 추진방안」을 수립․발표하였음

□ 현재 국내 IDC는 약 70개로, 최근 IT인프라의 양적 확장에 따라 전력사용량은 최근 3년간 연평균 45% 증가하여 ‘08년 11.2억Kwh의 전력이 소비되었음

* 전체 전력 소비량 3,850억Kwh(’08년)의 0.3%에 해당하며, 울산광역시(인구111만명) 가정용 전력소비량(12.6억Kwh)과 유사

** ‘09년에는 15.1억Kwh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ㅇ 대형 IDC 1개의 연간 전력사용량은 약 6만MWh로,

– 5개의 대형 IDC가 9만 가구 규모의 경기도 광주시 가정용 전력사용량과 유사한 전력을 소비

* 국내 1가구당 연간 전력사용량은 약 3.5MWh(’08년 기준)

ㅇ IDC는 수많은 서버 장비뿐만 아니라 안정성․신뢰성 보장을 위한 2중 전원시설, 냉각장비, 공조시설 등이 24시간 가동됨에 따라

– 냉각비용을 포함한 전기료가 IDC 전체 운영비용의 1/3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사업자에 큰 부담이 되고 있음

□ 이에 정부는 “전기먹는 하마”로 불리우는 IDC의 전력사용량을 ‘13년까지 30% 절감하기 위해 IDC의 그린화에 ‘13년까지 5년간 총 417억원을 지원할 계획

ㅇ 또한 ’10년에 「그린 IDC 인증제」를 도입함과 아울러 작은 IDC 규모인 「PC방 그린화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음

□ 세부적인 정책과제로 첫째, IDC 그린화를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

ㅇ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인 고효율저장장치, 그린웨어 등 원천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 고효율 직류(DC)변환장치, 고효율 냉난방 관리 시스템, 전력관리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가상화 시스템, 고성능(SSD)스토리지 등

ㅇ IDC 전체의 전력소모를 줄이는 레고형 그린 IDC 통합 솔루션 개발을 추진(‘13년까지 총 217억원 지원)

* 그린 IDC 통합 솔루션 및 IDC 규모와 서비스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되도록 레고형 패키지 솔루션 개발

 

□ 둘째, 그린 IDC의 조기 산업화를 위해 테스트베드 구축, 표준화 지원, 인증제 도입 등의 인프라를 구축

ㅇ IDC 그린화 기술의 안정성과 신뢰성 검증을 위해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R&D와 연계하여 표준화 추진

– KT 목동 IDC에 민관매칭으로 그린 IDC 테스트베드를 구축(‘09.7월)하여 ‘13년까지 총 81억원 지원

ㅇ 「그린 IDC 인증제」 및 인센티브 마련을 통해 그린 IDC 장비의 사용 촉진

– 시행이 보다 용이한 서버, 스토리지 등 IDC 장비 인증제도를 ‘10년 상반기 중에 도입하고, 센터단위의 IDC 시스템 인증제도는 ’11년 중으로 추진

– 그린 IDC 인증 장비를 사용하거나, 그린 IDC로 인증받는 경우 조달청 우선구매, IDC 사업자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급 추진

* 미국의 경우 Energy Star, 80 Plus(고효율전원공급장치인증) 제도를 운영 중이며, 건물에 대해서는 US GBC(Green Building Council)의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제도 운영 중

□ 셋째, 그린 IDC의 확산 촉진을 위한 보급사업 추진

ㅇ 행안부 및 관련기관 간 협의를 통해 공공기관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공공부문에서 그린 IDC를 선도적으로 추진

ㅇ 아울러 중점 시범사업으로 ‘09년 4/4분기부터 작은 IDC 규모로 전력소비량이 많은 「PC방의 그린화」 시범사업을 추진

– 기존/신규 PC방에 그린 PC방 솔루션을 개발․도입하여 전력낭비 개선, 관리효율성 증대, 발열과 소음 감소로 쾌적한 PC방 환경 구축

2009년  ▪프로토타입 제작
▪시범사업: 5개 PC방
(4/4분기)
2010년  ▪상용 시스템 설계
▪시범사업: 30개
(상용 프로토타입)
2011년 ▪상용 시스템 구현
▪시범사업: 100개
(상용 PC방 시스템)
2012년 ▪차세대 PC방 적용
▪시범사업: 100개
(진화된 PC방 시스템)

 

– 아울러, ‘10년 상반기에는 「그린 PC방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그린 PC방의 확산을 유도할 계획임

ㅇ 이와 같은 그린 PC방 사업으로 인해 30%의 전기요금 절감이 기대됨

– 50대 사용 PC방의 경우, 기존 PC방 대비 연 54.7MW 전력소모 감소(30%) 및 연 547만원 비용 절감(30%), 연 23톤 CO2 발생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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