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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메가트렌드 전망 `북 컨퍼런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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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메가트렌드 전망하는 `북 컨퍼런스’ 열린다
 
실리콘밸리의 혁신 현장을 다룬 ‘파괴자들 Disruptors’ 을 출간한 한스미디어와 손재권 기자(매일경제 산업부)는 오는 14일(화)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2014년 7대 메가트렌드’를 주제로 `파괴자들과 함께하는 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벤처스퀘어와 지디넷코리아, 미디어유가 후원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 및 가전 전시회 CES2014가 끝난 직후, 올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전자 산업 트렌드에 대해 다루는 첫 행사다.

손재권 기자는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3년 8월까지 1년간 방문학자로 실리콘밸리 현장을 속속들이 발로 뛰고 체험하고 많은 이들을 만났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파괴자들’이라는 책을 출권한 손 기자는 북 컨퍼런스에서  (1)뉴모바일 모멘텀 (2)A.I의 개막 (3)플랫팩쳐링(Platform+Manufacturing) (4)콘텐츠의 재정의(Redefine of Contents) (5)센서의 시대 (6)차이니즈 디스럽션 (7)디지털 쉐도우 등의 트렌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손재권 기자는 “스탠포드에서 1년간 배운 경험한 내용을 독자들과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집필, 출간하게 됐으며 커넥티드북 독자들과 더 소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출판 및 미디어 분야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재권 기자는 수년간 CES 및 월드모바일콩그레스(MWC) 등 국제 전시회, 애플 개발자대회(WWDC)와 구글 연례개발자회의(I/O), 페이스북 프레스 컨퍼런스 등을 현장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가트렌드를 선정했다. 이어 올해 CES에서 드러난 흐름 중심의 마이크로 트렌드도 공개한다. 명승인 벤처스퀘어 대표의 사회로 발제자와 참석자 약 200명이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집단 토론하는 `인게이지 토크(Engaging Talk)’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북 컨퍼런스(Book Conference)는 개회사, 인사말이 없으며 발제자와 관객간 소통을 지향한다. 기존 출간된 책을 중심으로 한국 정치경제 사회적 화두를 살펴본다. 이를 위해 최근 출간된 `기계와의 경쟁 Race against Machine (에릭 브린욜프슨, 앤드루 매카피 저, 틔움간)’을 번역한 정지훈 교수(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겸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직교수)와 류현정 기자(조선비즈)가 함께 발제자로 나선다.

이번 북 컨퍼런스는 특히 `파괴자들’이 처음 시도한 `커넥티드 북(Connected Book)’ 독자를 중심으로 초청, 개최한 것이 특징이다.

종이책과 인터넷의 혁신적 만남을 지향하는 커넥티드 북은 종이책 독자가 책에 내장된 코드를 출판사 계정으로 보내면 구글 닥스(Google Docs)로 작성된 원문의 접근권을 가져서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커넥티드북에 접속하면 독자는 책 원문에 댓글을 달 수 있으며 저자는 책의 내용을 수시로 업그레이드하는 새로운 방식의 시도다. 이 방식은 특허로도 출원(출원번호 10-2013-0132708, 양방향 서적 콘텐츠 제공 방법)됐다.

발제와 토론자로 나서는 정지훈 교수는 “2014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올해를 관통하는 정치, 경제, 산업, 기술 분야의 주요 트렌드를 점검하고 토론하는 것은 적잖은 의미가 있다”며 “특히 북 컨퍼런스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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