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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 분산 파일시스템에서 ‘스토리지 가상화’의 미래 찾아

효성ITX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입니다.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CDN, 클라우드, IT 관리 등 서비스 부문에서도 그 이름이 높습니다. 특히 클라우드에 관해서는 남다른 노하우를 갖춘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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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How를 바탕으로 Know-Where를 찾다!

효성ITX는 데이터센터 가상화라는 기치 아래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하부 영역에 대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중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바로 스토리지 영역입니다. 효성ITX는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스토리지 가상화의 미래로 주목 받고 있는 ‘분산 파일시스템’ 영역에서 독창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효성ITX의 접근이 독창적이라 표현하는 이유는 바로 직접 서비스를 운영해본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고객의 욕구를 단순히 기술 관점에서 추정해 접근하는 것이 아닙니다. “직접 써보니 무엇이 문제더라 ~ 다양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무엇인가?” 수요자 눈 높이에서 솔루션을 만드는 것, 바로 효성ITX의 분산 파일시스템 기반의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을 독창적이라 말한 이유입니다.

분산 파일시스템이란?

오늘 날 모든 데이터는 네트워크를 통해 오갑니다. 분산 파일시스템은 간단히 말해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클라이언트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토대라 보면 됩니다. 즉, 데이터가 어디에 위치하건 분산 환경에서 원하는 데이터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통의 약속에 따라 파일을 담아두는 틀이 바로 분산 파일시스템이라 보면 됩니다.

분산 파일시스템은 우리가 오래 동안 써온 NFS(Network File system)와 CIFS(Common Internet File System)에서부터 클라우드와 빅 데이터가 화두로 등장하면서 부상한 HDFS(Hadoop Distributed File System), ClusterFS, LustreFS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분산 파일시스템이 클라우드 식대 각광을 받는 이유는 네트워크 상에 흩어진 여러 스토리지 자원을 하나의 커다란 저장소로 묶은 후 필요에 따라 팀, 서비스, 부서나 조직 단위로 나누어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분산 파일시스템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열쇠는 아니지만 SAN, NAS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의 스토리지 영역에서 큰 중심 축이 될 것이란 데에 이견을 다는 이는 없습니다.

효성ITX의 독창성

효성ITX가 지향하는 것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입니다. 그리고 그 기반으로 분산 파일시스템에 대한 원천 기술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효성ITX는 블록 디바이스 기반 분산 스토리지 시스템 기술, 지능형 분산 스토리지 서비스 등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허 명이라 좀 어렵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 두 기술은 일반적인 분산 파일시스템이 갖는 구조적 약점을 메운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이와 관련해 효성ITX 김태훈 IT사업본부 R&D 팀장은 “분산 파일시스템 환경은 구조적으로 메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메인 노드에 부하가 몰리게 됩니다. 문제는 노드 이중화가 되지 않아 단일 지점 장애(Single Point of Failure)에 취약합니다”라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메타 데이터가 저장되는 네임 노드 없이 분산 파일시스템이 동작하도록 해야 합니다. 효성ITX는 이 문제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냈을 뿐 아니라 지능형 서비스란 새로운 가치를 더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데이터 서버의 CPU, 디스크 공간 등 하드웨어 리소스 사용률을 모니터링 하다 특정 시점과 지점에 부하가 몰릴 경우 이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이게 뜻하는 바는 분산 파일시스템 기반의 스토리지 가상화 환경을 추가적인 설계나 구조 변경 없이 선형적인 확장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순항 중

효성ITX의 분산 파일시스템 기반의 차세대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은 2014년 하반기 정식으로 시장에 데뷰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상당합니다. 실체가 공개되기도 전부터 여기저기서 교육 문의가 쇄도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주창오 IT사업본부 Cloud 사업팀장은 “효성ITX가 선보일 솔루션은 주요 특징으로 보자면 레드햇의 ClusterFS와 유사하지만 내제화 배경을 보면 네이버가 직접 개발해 자사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는 OwFS(Owner-based File System)과 비슷합니다. 기술이 같다는 것이 아니라 네이버처럼 실제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이 이루어졌고, 이를 레드햇과 같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 시켰다는 점에서 닮았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당장 시장에 소개할 수도 있지만 2014년 하반기를 목표로 한 이유는 충분한 내제화 기간을 거쳐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개념과 요소 기술만 가지고 시장에 나가면 결국 SI성 작업에 이끌려 다니게 되고 이는 솔루션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득이 될 것이 없습니다. 효성ITX는 클라우드, 분산 파일시스템, WAN 최적화 등 요소 기술에 대한 차별성은 물론이고 우리가 직접 하는 서비스를 통해 사전에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검증하는 내제화를 충분히 거쳐 차세대 스토리지 가상화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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