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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NBA 올스타전 중계, 게임과 현실 딱 중간의 느낌으로 현장감을 살린다!

2016년 NBA 올스타전 중계방송을 볼 계획이라면 NAB 앱이나 공식 사이트에서 보길 권장한다. 전용 앱으로 보면 주요 경기 장면을 360도로 돌려볼 수 있다. 멋진 슛 장면을 360도로 돌려보는 느낌은 사실 게임 세상에서는 새로울 것 없다. 하지만 실제 눈 앞에 펼쳐지는 실황 중계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NBA 올스타의 화려한 덩크 슛을 360도 돌려보기 

올스타전이 열리는 경기장에는 360도 돌려보기 서비스를 위해 특별히 28대의 UHD 카메라가 설치된다. 28대가 잡은 다양한 앵글의 장면은 freeD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멋진 360도 영상이 된다.

사실 스포츠 중계에 360도 촬영을 접목하는 것은 새로운 시도는 아니다. 청중의 눈과 귀를 자극할 방법을 늘 찾는 스포츠계는 360도 일찍부터 관심을 보였고, freeD 테크놀로지는 미식축구, 축구, 농구, 야구 등 프로리그와 함께 새로운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다음 영상은 freeD 테크놀로지가 2013년 촬영한 뉴욕 양키스 경기다. 유튜브에서 보면 화질이 썩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원본은 4K로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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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급 영상의 느낌이 잘 살아 있는 데모는 2015년 UEFA 챔피언스 리그다. 다음 사이트에서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의 경기를 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 EA의 FIFA 최신 버전을 즐기는 이라면 뭐 딱히 새로울 것 없겠지만, 평소 게임을 하지 않는 스포츠광이라면 놀라울 것이다.

http://replay-technologies.com

스크린샷 2016-02-13 오후 1.38.34

골프광이 자신의 스윙을 촬영하는 이유 = 360도 영상의 시장성이 큰 이유

개인적으로 360도 촬영을 스포츠에 적용하는 것은 매우 다양한 사업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 중계는 대중의 관심을 끄는 시작일 뿐이다. 생활체육 시장에서 그 쓰임이 꽤 많은 것 같다.

골프,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을 즐기는 이들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개인 교습을 받는다. 교습의 내용은 종목을 떠나 비슷하다. 제대로 된 자세를 몸에 익히는 것이다. 이들의 훈련 내용을 360도 촬영해 자세를 교정한다면? 골프광들이 자신의 스윙을 연속 촬영한 것을 보고 싶어한다. 자신의 멋진 자세를 즐기기 위한 것도 있지만 어디가 문제인지 보고 싶은 욕구도 있다.

필요보다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쪽이 스포츠 비즈니스에는 어울린다. 360도 촬영을 바탕으로 가상, 증강 현실을 접목하는 것이 우리의 욕구를 얼마나 채울 수 있을까? 몇 년 내에 골프존이 설치된 실내 연습장에서 360도 촬영 교습이 일반화되고, 뒤를 이어 여러 생활체육 종목에서 쓰이다 보면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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