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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 엔터프라이즈 타조, AWS 마켓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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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구 테크수다 기자 eyeball@techsuda.com>

 

“빅데이터 분석엔진 타조를 아마존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에서 만나보세요.”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개발사인 그루터(대표이사 권영길 www.gruter.com)에서 기존 Tajo as a service on Cloud 제품을 발전시켜서 아마존 환경에 최적화시킨 그루터 엔터프라이즈 타조(Gruter Enterprise Tajo on AWS, 이하 G.E.T)를 서울 리전을 포함해 전세계 아마존웹서비스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에 등록했다.

아마존웹서비스 마켓플레이스는 아마존웹서비스 사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번 클릭으로 네트워크 인프라, 보안, 스토리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등 6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손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장터’다. 아마존웹서비스는 지난 1월 26일 아시아 태평양 (서울) 리전에 AWS 마켓플레이스 서비스 지원를 시작했다.

그루터의 G.E.T도 이 곳에 제공돼 고객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권영길 그루터 대표는 “데이터 분석이 경쟁력이 된 시대에 AWS를 이용한 서비스 제공자들이나 새롭게 데이터 분석 환경을 구축하려고 계획하는 기업들은 타조를 이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데이터 분석을 시작하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AWS 이용자들은 자사 서비스에서 나오는 대용량 웹로그 데이터, 센서 데이터 등을 아마존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S3에 저장하는 경우가 많다.

대용량 로그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별도의 시스템이나 DBMS로 이동 적재하는 작업은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타조를 이용하면 이와 같은 작업이 필요 없다. 많이 쓰이는 JSON, CSV 포맷 등 정형, 반정형 데이터도 표준 SQL로 바로 처리할 수 있어, 분석가들이 추가적인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고도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초기 시스템 구축 비용없이 수분 내에 제반 환경을 셋업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는 클라우드의 유연성을 빅데이터 분석에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EMR 환경에서 이용할 때보다 SW 가격이 50% 절감될 뿐 아니라 속도면에서도 타 솔루션보다 빠르기 때문에 분석시 필요한 컴퓨팅 인스턴스(EC2) 비용도 줄일 수 있다. 투자대비수익(ROI) 효과도 뛰어나다는 주장이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동영상 안내, 관련 자료들을 간편하게 내려받을 수 있다.

그루터에서 클라우드 환경내 타조, 하이브, 스파크의 벤치마크 테스트를 공개했다. 타조가 하이브 대비 장시간 복잡한 질의 분석 경우 4배 정도 고속 처리했고, 스파크  대비 1TB 이상의 데이터 처리는 2배 이상 빠른 결과를 보였다.

아마존 환경에서의 타조의 성능은 유명한 MMORPG 게임인 ‘테라(TERA)’를 개발한 블루홀이 AWS Cloud 2016 행사에서 사례로 보여주었다. 블루홀은 S3에 저장된 JSON 파일을 변환하지 않고, 표준 SQL로 빅데이터 분석 처리를 할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루홀에 의하면 1일 500~600Gb, 한 달에 4TB 정도의 사용자 로그를 분석해 사용자들의 게임 만족를 고도화했다고 한다.

한편, 그루터는 2006년 2월 설립, 빅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 분야에 주력해 온 전문 기술 기업이다. 아파치 타조(Apache Tajo)의 메인 후원사이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그루터는 그동안 축적해 온 빅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올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 <테크수다 Tech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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