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 금요일

갤럭시J7, KT 출시

▶ 2015년 11월 출시 4개월만에 20만대 판매 돌파한 전용모델 ‘갤럭시J7’의 후속작

▶ ‘골드컬러’로 전작대비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함께 배터리 용량도 향상

▶ 전작대비 소폭 커진 화면의 ‘갤럭시J5(2016)’도 29일 동시 출시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9일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 삼성전자 전용모델인 ‘갤럭시J7(2016)’을 단독 출시하고, 공용모델인 ‘갤럭시J5(2016)’도 같은 날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자료3] 갤럭시J7(2016) KT 단독출시[사진자료2] 갤럭시J7(2016) KT 단독출시[사진자료1] 갤럭시J7(2016) KT 단독출시

‘갤럭시J7(2016)’은 작년 11월말 KT가 단독 출시하여, 출시 4개월만에 20만 판매를 돌파한 ‘갤럭시J7’의 후속모델이다. 금번 출시하는 ‘갤럭시J7(2016)’은 대화면(5.5”), 탈착형 배터리, 1300만 화소 카메라 등 전작의 실속을 그대로 유지하되, 삼성전자 보급형 모델 최초로 ‘골드’ 컬러를 도입하여, 디자인 측면에서 한층 세련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터리 용량도 전작대비 증가된 3,300mAh의 대용량을 자랑한다. 출고가는 36만 3천원(VAT포함)으로 전작인 갤럭시J7(출시 출고가 37만 4천원)대비 1만 1천원 낮추어 출시하였다.

‘갤럭시J7(2016)’을 6월 15일까지 개통한 후, KT에서 5월 2일 출시예정인 ‘현대증권 able슈퍼체크카드’를 발급받고, 통신비 자동이체 및 이벤트 신청한 고객에게는 현대증권에서 결제계좌로 5만원을 캐쉬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증권 able 슈퍼체크카드는 ▲24개월간 최대 36만원 할인(전월실적 30만원에 월 7천원, 70만원에 월 15천원 캐쉬백)으로 체크카드로는 역대 최고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식매매수수료 5년 면제(8/31까지 비대면 계좌 신규 개설 시), ▲전국 모든 은행, 현대증권, 롯데 CD/ATM기기의 출금 및 이체수수료가 24시간 무료(전월실적 10만원 이상 시) 등 금융혜택까지 완벽하게 겸비한 제휴카드이다. 해당 카드의 발급과 이벤트 신청은 KT 대리점에 문의하거나, 현대증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Start able’에 접속하여 직접 발급 및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J7(2016)’을 6월 15일까지 개통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삼성전자 정품 SD카드(64GB)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MMS쿠폰이 제공되며, 해당 쿠폰은 올레액세서리샵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3사 공용모델인 ‘갤럭시J5(2016)’ 모델도 같은 날 출시한다. ‘갤럭시J5(2016)은 5.2”로 전작 5.0” 대비 소폭 화면이 커졌고, 1300만 카메라 화소, 탈착형 배터리(3,100mAh)와 함께, 디자인도 보다 고급스럽게 개선되었다. 출고가는 29만 7천원이다.

KT Device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J7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중장년 고객층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로,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J7(2016)은 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단통법 이후 가성비 높은 중저가 단말에 대한 고객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스펙을 갖춘 KT만의 단독출시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함께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테크수사 Tech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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