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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브런치(Brunch)북 프로젝트 수상작 발표

  • 한 달간 1,300명의 브런치 작가가 2,000개 매거진, 총 3만여개 달하는 글 응모
  • 대상 수상한 10명의 작품은 하반기 중 책 출간, 금상, 은상, 아동문학특별상 등 26명에게는 출간 지원금 전달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는 2일,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책 출간 지원 공모전인 ‘제 2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00여명의 브런치 작가가 여행, 에세이,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자신의 매거진을 응모하며 경합을 벌였다. 매거진은 비슷한 주제로 작성된 글이 모여있는 브런치만의 공간으로, 브런치북 프로젝트에 응모하는 기준이 된다. 이번 공모전에 응모한 작가들의 전체 매거진 글 수는 지난해 대비 약 50%가 증가한 3만 여개로, 브런치를 통한 작가와 독자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의 작품들이 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대상 수상작은 총 10개 작품으로 ▲여성욱(바닐라로맨스) 작가의 ‘광고로 보는 연애’,  ▲홍석철 작가의 ‘교육 컨설팅, ▲김태훈 작가의 ‘민사고 수석의 공부 이야기’, ▲안바다 작가의 ‘사랑에 대한 어떤 생각’, ▲손수현(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선명한 나날’, ▲전하늘(Alice in wonderland) 작가의 ‘싱가폴에서 일하기’, ▲최혜진 작가의 ‘유럽 그림책 작가의 엄마 창의학교’, ▲황진규 작가의 ‘일과 돈에 관한 생활철학’, ▲배지영 작가의 ‘지방소도시 청춘남녀 인터뷰’, ▲이승예(뚱예) 작가의 ‘파리의 속살을 보다’가 차지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출간 지원금 200만원이 제공되며, 동시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출판사들을 통해 올 하반기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상을 수상한 10명에게는 출간 지원금 100만원을, 은상을 수상한 15명에게는 50만원을, 아동문학 특별상을 수상한 1명에게는 창작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해 수상자 전원이 자신의 작품을 책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출판사 아르테(북이십일)는 “수많은 응모작 중에서 보물찾기를 하듯 당선작을 찾아내는 일이 흥미롭고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콘텐츠를 생산하고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고, 수상작들의 출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카카오는 브런치 작가들이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한 제 1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수상작 중 총 9개 작품이 책으로 출간된 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빅이슈, 론리플래닛 등과 협력해 브런치 작가들이 쓴 글이 해당 매체에 게재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도 펼치고 있다.

황선아 브런치 총괄은 “글쓰기를 좋아하는 이들이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글을 창작하고,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브런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브런치북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자와 독자를 연결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브런치북 프로젝트 페이지(https://brunch.co.kr/brunchbook/prize/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크수다 Tech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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