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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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렁크, 2023 보안 현황 보고서 발표···기업 중 절반 이상, 데이터 유출 경험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스플렁크가 2023 보안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3년 스플렁크 보안 현황 보고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52%의 조직은 지난 2년 동안 데이터 유출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같은 응답률은 작년 49%, 2021년 39%에서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응답자 중 62%는 사이버 보안 인시던트로 인해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이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예기치 않게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또한 작년 54% 대비 증가한 수치다. 라이언 코바(Ryan Kovar) 스플렁크 수석 보안 전략 담당 겸 서지(SURGe) 연구팀 단장은 “스플렁크와 함께 일한 조직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인프라 모니터링, 업무 연속성 계획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협력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최강의 사이버 회복 탄력성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접근 방식은 보안, IT 및 비즈니스 리더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가 조직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 주요 결과: 공격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조직의 네트워크에서 눈에 띄지 않게 활동하고 있다. 응답자들에 따르면, 시스템 침입 시 내부에서 위협 및 공격을 인식하기까지 평균적으로 약 2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이 직면하는 평균 시스템 중단 횟수는 연간 22건이며, 이 같은 다운타임으로 인해 피해 복구에 투입되는 비용은 연간 매출의 약 2.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플렁크가 최근 발표한 ‘2023 디지털 회복 탄력성 투자의 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다운타임으로 인해 시간당 약 36만 5천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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