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 화요일

Tag Archives: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3] 베일 벗은 AI∙ ARM 기반 반도체 그리고 엔비디아∙AMD 협력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클라우드 경쟁은 이제 AI 인프라 경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이런 흐름은 전문 업체와 협력을 단행하면서 동시에 자체 무기를 가지고 운신의 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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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3] 사티아 나델라 CEO, “코파일럿의 창의성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은 시작에 불과”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시간 15일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3(Microsoft Ignite 2023)를 개최, AI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100여개의 기술과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사타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혁신의 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됐다”라며, “우리 모두는 코파일럿의 창의성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이해하기 시작했고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파일럿은 전 세계와 조직의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AI가 될 것이며, 그 지식을 바탕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에이전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저 마이아, 애저 코발트 등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 위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칩 공개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위해 M365, D365, 애저 등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전반에 코파일럿 탑재 고객 위한 코파일럿 저작권 약속 확장, 애저 AI 콘텐츠 세이프티 공식 출시 등 책임 있는 AI 정책 지원 엔비디아, AI 파운드리 서비스 발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조직 자체 AI 모델 개발 및 배포 도와   올 한해 동안 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완전히 새로운 업무 수행 방식을 발견하는 등 총체적인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다. 특히 AI가 업무를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에 따르면, 코파일럿 사용자의 70%가 생산성 향상을 경험했으며, 87%는 문서 초안 작성이 쉬워졌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창의적인 작업을 시작하는 데에 도움을 받았다는 응답도 68%에 달했다. 이러한 결과는 AI가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작업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그나이트 2023’에서 고객, 파트너, 개발자 모두의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최신 AI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 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검색, 공동 작업, 업무, 학습에 사용되는 챗GPT 기능을 통합하는 등 AI 기술의 발전을 주도해 왔다. 특히 AI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의 최적화를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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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이제 코파일럿시대”···윈도우·오피스·엣지·빙에 코파일럿 적용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이제는 코파일럿 시대입니다. 코파일럿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모든 조직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합니다. 우리는 한 명의 플레이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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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DB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호스팅’···MS·오라클 클라우드 협력 강화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이 새로운 클라우드 협력을 이어간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가동되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에 코로케이션한다고 발표했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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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임 대표이사 선임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조원우 신임 대표이사는 “AI 변혁을 만들어 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국 시장의 비즈니스를 이끄는 책임을 맡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라며,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과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와 기술의 힘을 통해 지속 번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임 대표이사(CEO)를 선임했다. 오는 8월 21일부로 공식 취임한다. 조원우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디지털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등 B2B 산업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합류 이전에는 메가존클라우드, GE 디지털 코리아 대표직을 역임하며 국내 사업 전략, 운영, 신사업 개발 등을 총괄했다. 그전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시스코 시스템즈 등 글로벌 기업에서 임원직을 맡았다.  앞으로 조원우 대표이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국내 기업, 커뮤니티, 국가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지속적인 혁신 도모를 지원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흐메드 마즈하리(Ahmed Mazhari)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사장은 “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로 AI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의 기술 생태계 덕분에 한국 기업들과 함께 혁신 의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이 뛰어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며, 이 같은 우리의 여정에 있어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조원우 신임 대표가 다음 챕터를 누구보다 잘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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