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 금요일

국도 교통체계 개선에 인메모리 DB 적용…리얼타임테크 ‘카이로스 RDBMS’

리얼타임테크 이종욱 사장은 “지난 2010년 처음 참여한 국도ITS 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전국단위 사업으로 확장됨에 따라 리얼타임테크도 인메모리 DBMS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다.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ITS 구축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리얼타임테크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DBMS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교통체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국산 인메모리 DBMS 업체가 움직이고 있다. 인메모리 기반의 DBMS 솔루션 ‘카이로스 RDBMS(Kairos RDBMS)’가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구축사업에 지속적으로 도입되면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용어정리 :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전자, 정보, 통신, 제어 등의 기술을 교통체계에 접목시킨 지능형 교통시스템. 전국의 교통정보, 도로상황 등 교통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알려주는 종합교통정보시스템으로 교통혼잡완화와 교통사고 감소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리얼타임테크(사장 이종욱, www.realtimetech.co.kr)는 대전과 익산 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한 국도ITS 교통정보시스템 개선 구축사업에 자사의 ‘카이로스 RDBMS’를 공급해 성공적으로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도ITS 교통정보시스템 개선 구축사업은 지난 2012년 국토교통부에서 도로교통 분야 ITS의 개발과 보급 촉진을 통한 저비용, 고효율의 미래형 스마트 교통SOC 구축을 위해 ‘자동차, 도로교통 분야 ITS 계획 2020’에 따른 것이다. 이를 통해 4차로 이상의 도로를 대상으로 실시간 도로관리, 이용자 맞춤형 대중교통 정보 등을 제공하는 지능형교통체계를 확립해 교통정보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리얼타임테크는 이번 사업 중 대전과 익산 국도ITS의 교통정보시스템 개선을 위해 기존 디스크 DBMS의 성능을 보완하고자 인메모리 기반의 DBMS인‘카이로스 RDBMS’를 공급해 교통량 수집 및 가공 부분의 처리속도를 기존보다 평균 5배 이상 빠르게 향상시켜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해결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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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웨어, 2014년 주요 네트워크 보안 위협 예측 발표

가상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와 보안 분야의 선도업체 라드웨어(대표 김도건, www.radware.com)가 지난 2013년 다양한 공격 방법과 성공적인 방어 기술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기업이 2014년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네트워크 보안 위협 예측을 발표했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2013년은 해커, 핵티비스트와 사이버 워리어들의 해였다. 최신 위협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 SDN,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이 새롭고 앞선 기술들은 유형 및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들의 새로운 위협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라드웨어 긴급대응팀(ERT)은 지난해 사이버공격과 보안 위협의 진화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왔으며, 집중 조사를 통해 보안 관점에서 2014년이 매우 험난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사전 네트워크 기술 전략에서 높은 우위를 차지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라드웨어와 자사의 긴급대응팀(Emergency Response Team; 이하 ERT)은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네트워크 공격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공격 완화 전략을 실시간으로 수행하고 있다. 2013년은 ‘이즈 에딘 알 카삼 (Cyber Fighters of Izz ad-Din Al-Qassam)’이라는 단체가 최대 65Gbps 트래픽으로 미국 금융권 전산망을 무력화 시켰던 오퍼레이션 아바빌(Operation Ababil) 공격, 어도비(Adobe)의 대량 데이터 유출 사건과 시리아 전자군대(Syrian Electronic Army)라는 단체의 소행으로 밝혀진 뉴욕 타임즈 사건 등 사이버 공격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같은 공격들은 기업들의 주요 보안 취약점들을 보여주는 많은 공격들 중 극히 일부분이다. 라드웨어가 제시하는 2014년 주목해야 할 5가지 주요 네트워크 보안 예측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인프라 서비스 중단의 급증 – 선진국의 경우, 발전, 상수도, 유/무선 전화 및 TV(케이블) 서비스와 치안, 현장 응급처치 네트워크 등 주요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광범위한 사이버 공격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사이버 인질 테러 사건의 증가 – 사이버 협박(Cyber Ransom)은 오랜 기간 지속돼왔으나 2014년에는 디지털 자산 또는 서비스를 인질로 삼고 특정 요구가 수용될 때까지 서비스를 탈취하는 등 사이버 인질 테러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           대량 무기로서의 암호화 – 해커들은 불법으로 취득한 민감한 정보를 기업 외부로 유출하는 행위를 감추기 위해 SSL암호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극소수의 기업들이 아웃바운드 SSL메시지를 복호화시켜 검증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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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터넷 스윙 브라우저, 한달만에 51만명 선택

국내 웹환경에 최적화된 국산 웹 브라우저를 표방하는 스윙 브라우저가 출시 후 불과 한 달 만에 기대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줌인터넷은 스윙 브라우저가 지난 12월 4일 정식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코리안클릭 통계를 기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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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메가트렌드 전망 `북 컨퍼런스’ 열린다

2014년 메가트렌드 전망하는 `북 컨퍼런스’ 열린다 실리콘밸리의 혁신 현장을 다룬 ‘파괴자들 Disruptors’ 을 출간한 한스미디어와 손재권 기자(매일경제 산업부)는 오는 14일(화)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2014년 7대 메가트렌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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