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교육자로 활약하는 스티븐 더수자와 리더십 연구소의 소장으로 일하는 다이애나 레너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조직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팀 리더가 마땅히 해야 할 …
»컴퓨팅을 보는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의 근본적인 차이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는 모두 PC의 시대를 이끈 주인공들로 꼽히지만 컴퓨팅을 바라보는 철학에선 근본적인 차이를 보였다. <비커밍 스티브 잡스>의 저자 브렌드 슐렌트에 따르면 둘의 차이는 …
»나쁜남자 스티브 잡스를 위한 변명
“내 생각에 월터 아이작슨의 책은 스티브(잡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거 같아요. 그 책은 이미 글로 알려진 다수의 내용을 그대로 재탕해 놓고 그의 인성의 사소한 부분들에 초점을 …
»인문학자 알랭 드 보통의 눈에 비친 인공지능과 인간
인공지능을 놓고 사람의 일자리를 어느정도 대체할 것이냐가 화두지만 인문학자 알랭 드 보통은 인간 vs 기계 구도 너머를 보는 것 같다. 지금의 인간, 다시 말해 호모 …
»[북앤톡] 전환의 시대, 규제는 혁신으로 가는 엔진일 수도
4차산업혁명의 함성소리 속에서 규제는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같은 존재가 됐다. 한국에서는 왜 우버같은 회사가 나오지 않느냐는 물음에 대한 대답 리스트에 규제는 우선순위에 올라 있다. 규제라는게 누구 …
»[북앤톡] 기술 혁신 가속, 하던대로 하면 전문직의 미래는 없다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기술의 진화로 인해 일자리가 많이 사라질 것이라고 얘기한다고 해서 그래? 하고 놀라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 이후 인공지능은 전문직으로 불리는 …
»[BOOK수다] 문과와 이과의 차이를 묻다, ‘문과 출신입니다만’
문과생이 이과생의 길을 묻다 나는 문과 출신이다. 문과 출신이지만 처음 시작했던 일은 컴퓨터 정보통신 관련 일이다. 지금은 디자인 분야에서 일한다. 앞으로는 또 어떤 일을 할지 …
»미래는 테슬라다…수소차가 대중화될 수 없는 3가지 이유
올초 열린 다보스포럼에선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가와사키 ▲다임러 ▲도요타 ▲로얄 더치쉘 ▲린데 그룹 ▲BMW ▲알스톰 ▲앵글로아메리칸 ▲에어리퀴드 ▲엔지 ▲토탈 그리고 ▲혼다가 참여하는 글로벌 수소차 동맹이 결성됐다. …
»[북앤톡] 일본 신발 수입하던 나이키가 아디다스를 넘어서기까지…
60년대까지만 해도 스포츠 의류 시장은 독일 회사 아디다스의 독무대였다. 지금은 아디다스를 뛰어넘은 브랜드인 나이키이지만, 당시에는 존재 자체가 없었다. 나이키가 본격적으로 세계 스포츠 무대에 등장한 것은 …
»[북앤톡] 하품나오거나 도대체 무슨말 하는지 모르는 글 쓰지 않기
주변에 글쓰기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나 또한 마찬가지. 그래도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내가 해주는 첫 얘기는 시작이 반이라는 것이다. …
»[북앤톡] 우리는 왜 점점 돈 안되는 일들 때문에 바빠지는가?
1928년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우리 손자 세대의 경제적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에서 기술이 몰고올 장밋빛 미래에 대해 말한다. 2028년이 되면 기술 발전으로 경제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
»[북앤톡] 편집자는 앞으로 아마존에서 일할 수 있을까?
알파고가 이세돌을 꺾은 뒤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한마디로 대세가 됐다. 알고리즘이 많은 영역에서 사람을 대체할 것이란 시나리오들이 넘쳐난다. 알고리즘의 파괴력이 관심을 끈게 최근의 일은 아니다. 2014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