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이 이과생의 길을 묻다 나는 문과 출신이다. 문과 출신이지만 처음 시작했던 일은 컴퓨터 정보통신 관련 일이다. 지금은 디자인 분야에서 일한다. 앞으로는 또 어떤 일을 할지 …
»미래는 테슬라다…수소차가 대중화될 수 없는 3가지 이유
올초 열린 다보스포럼에선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가와사키 ▲다임러 ▲도요타 ▲로얄 더치쉘 ▲린데 그룹 ▲BMW ▲알스톰 ▲앵글로아메리칸 ▲에어리퀴드 ▲엔지 ▲토탈 그리고 ▲혼다가 참여하는 글로벌 수소차 동맹이 결성됐다. …
»[북앤톡] 일본 신발 수입하던 나이키가 아디다스를 넘어서기까지…
60년대까지만 해도 스포츠 의류 시장은 독일 회사 아디다스의 독무대였다. 지금은 아디다스를 뛰어넘은 브랜드인 나이키이지만, 당시에는 존재 자체가 없었다. 나이키가 본격적으로 세계 스포츠 무대에 등장한 것은 …
»[북앤톡] 하품나오거나 도대체 무슨말 하는지 모르는 글 쓰지 않기
주변에 글쓰기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나 또한 마찬가지. 그래도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내가 해주는 첫 얘기는 시작이 반이라는 것이다. …
»[북앤톡] 우리는 왜 점점 돈 안되는 일들 때문에 바빠지는가?
1928년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우리 손자 세대의 경제적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에서 기술이 몰고올 장밋빛 미래에 대해 말한다. 2028년이 되면 기술 발전으로 경제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
»[북앤톡] 편집자는 앞으로 아마존에서 일할 수 있을까?
알파고가 이세돌을 꺾은 뒤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한마디로 대세가 됐다. 알고리즘이 많은 영역에서 사람을 대체할 것이란 시나리오들이 넘쳐난다. 알고리즘의 파괴력이 관심을 끈게 최근의 일은 아니다. 2014년 …
»[북앤톡] 환불보장제를 지속케하는 인간의 비합리적인 심리
운전도 안하고, 길치에 가까운지라 택시탔을 때 기사분이 어떤 길로 갈까요?라며 선택권을 넘길때가 부담스럽다. 길을 잘 설명하지 못하니, 대부분은 편하신대로 대로 가달라 답할 뿐이다. 내가 굳이 …
»환불보장제를 지속케하는 인간의 비합리적인 심리
운전도 안하고, 길치에 가까운지라 택시탔을 때 기사분이 어떤 길로 갈까요?라며 선택권을 넘길때가 부담스럽다. 길을 잘 설명하지 못하니, 대부분은 편하신대로 대로 가달라 답할 뿐이다. 내가 굳이 …
»[Moonriver’s 써보니] XIM4로 PS4·XBOX서 PC용 USB키보드·마우스 이용하기
[문리버 테크수다] 다양한 콘솔 게임기에서 자유롭게 PC용 USB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하는 방법! PC용 게임들중 1인칭 슈팅(FPS; First-Person Shooter) 게임은 USB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 즐기다 보니 너무나 …
»[Moonriver’s 써보니]라이딩 필수품 가민 속도계·액션캠·바리아 등 3종세트
여름철 운동도 좋아 하지만 더위를 많이 타는 덕분?에 겨울철 운동을 더 즐긴다. 특히 라이딩은 최고의 운동으로 생각해 매주 라이딩을 하고 있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자전거 …
»심플의 시대, 상의하달 문화를 위한 변명
말은 쉽지만 실제로 행하기는 의외로 만만치 않은 협업이 중요하다 여겨지는 시대다. 그러나 협업이 중요하다고 해서 가만 놔두면 알아서 잘 굴러간다 생각하는건 심각한 착각이다. 협업의 시대, …
»개인을 칭찬하지 않는다, 누구 아이디어냐 묻지 않는다
‘배민다움’에 비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책 제목 처럼 배달의 민족 다운 회사 문화를 만드는 것이 궁극의 목표다. 문화가 만들어지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뛰따르게 마련이다. 배민 다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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