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협회, 황희 의원과 AI 스타트업 수출지원 간담회… 전통 인프라 해외사업 모색
[테크수다 이창길 기자 jjangkil@techsuda.com] 한국인공지능협회(Korea Artificial Intelligence Association, 회장 김현철)가 10월 26일 국회에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수출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국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정책 방향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희 국회의원과 AI 산업계가 함께한 이번 간담회는 해외 진출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현장 애로사항과 지원 과제를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국회와 산업계 사이에 지속적인 소통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목적이다. 도로교통, 항만, 공항, 주거, 수자원 등 전통 인프라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해외사업 모델이 주요 검토 대상으로 다뤄졌다.
주요 내용:
- 행사: 10월 26일 국회에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수출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황희 국회의원과 AI 산업계 참여
- 논점: 기술력 확보에 더해 해외 수요 발굴·현지 파트너 연계·산업별 사업 기회 확보로 이어지는 수출·사업화 지원 체계
- 대상 분야: 도로교통·항만·공항·아파트(주거)·수자원 등 전통 인프라 분야의 AI 적용 해외사업
참석자들은 국내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려면 기업의 기술력뿐 아니라 해외 수요 발굴, 현지 파트너 연계, 산업별 사업 기회 확보가 필요하다는 데 주목했다. 실제 수출과 사업화로 이어지는 지원 체계가 중요하다는 인식이다. 황희 의원과 산업계는 이런 체계를 갖추는 데 필요한 정책 과제와 협력 방안을 함께 살폈다.
특히 도로교통, 항만, 공항, 아파트·주거, 수자원 등 전통 인프라 분야가 해외사업 모델의 주요 검토 대상으로 거론됐다. 협회는 이들 분야가 AI 기술을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운영 효율화에 연결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AI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해외 수요와 이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회원사의 기술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별 AI 수요를 발굴하고, 수요기관 및 협력 파트너와의 연결로 해외사업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기업의 현장 의견을 모아 정책 지원이 필요한 과제를 구체화하고, 국회와 유관기관 소통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김건훈 상근부회장은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기술 자체의 우수성뿐 아니라 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산업과 시장을 찾아 연결하고,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데서 완성된다"며 "한국인공지능협회는 회원사의 기술과 사업 역량이 국내 산업의 혁신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및 유관기관과의 정책 소통, 산업별 수요 발굴, 협력 파트너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가 일부 기업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더 많은 기업의 성장과 새로운 시장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 AI 생태계의 연결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AI 스타트업 수출지원 간담회, 이런 점이 궁금하다
Q. 간담회는 어떤 취지로 열렸나.
A. 국내 AI 기업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현장 애로사항과 지원 과제를 살피고, 국회와 산업계 사이의 지속적인 소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희 국회의원과 AI 산업계가 함께했다.
Q. 어떤 분야의 해외사업이 검토 대상으로 거론됐나.
A. 도로교통, 항만, 공항, 아파트·주거, 수자원 등 전통 인프라 분야다. 협회는 이들 분야가 AI 기술을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운영 효율화에 연결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Q.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앞으로 무엇을 하나.
A. 회원사의 기술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별 AI 수요를 발굴하고, 수요기관과 협력 파트너 연결을 통해 해외사업 기회를 넓힌다. 기업의 현장 의견을 모아 정책 지원이 필요한 과제를 구체화하는 활동도 이어간다.
[테크수다 이창길 기자 jjangki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