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GPT-6.1 테라 공개...표준 API 가격 50% 인하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오픈AI(OpenAI)가 일상 업무용 AI 모델 GPT-6.1 테라(GPT-6.1 Terra)를 2026년 10월 27일 공개했다. 새 모델은 제안서 작성, 기술 도면 해석, 양식 입력, 영상 편집 같은 일상 업무 처리 능력을 강화했다. 표준 API 가격은 GPT-5.6 테라(GPT-5.6 Terra), GPT-6.1 솔(GPT-6.1 Sol)보다 50% 낮다. 챗GPT 워크(ChatGPT Work), 코덱스(Codex), 오픈AI API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내용:
- 표준 API 가격을 GPT-5.6 테라, GPT-6.1 솔보다 50% 낮췄다. 토큰 100만 개당 입력 1달러, 캐시 입력 0.05달러, 출력 5달러다.
- 컴퓨터 작업 평가 에이전츠 라스트 이그잼(Agents' Last Exam)에서 전작보다 15%포인트 높은 점수를 약 3분의 1 비용으로 기록했다.
- 코딩 평가 터미널벤치 4.0(Terminal-Bench 4.0)에서 50.3%를 해결해 전작 21.5%의 두 배를 넘겼다.
GPT-6.1 테라는 시각 추론, 컴퓨터 작업 수행, 글쓰기 능력을 결합했다. 개발자는 청구서 내용을 읽어 회계 소프트웨어에 입력하는 대량 업무를 낮은 비용으로 자동화할 수 있다. 챗GPT 워크, 코덱스에서는 플러스, 프로, 엔터프라이즈, 에듀 이용자가 같은 사용 한도로 전작보다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오픈AI에 따르면 작업 처리량은 GPT-5.6 테라보다 늘었고, GPT-6.1 솔, GPT-6 아스트라(GPT-6 Astra)와 비교하면 증가 폭이 더욱 크다.
컴퓨터 작업 능력은 전문 업무 평가에서 확인됐다. 건축 도면을 3D 모델로 변환하고 애니메이션을 장면별로 검토해 타임코드 기록을 작성하는 과제로 구성된 에이전츠 라스트 이그잼에서 중간 추론 수준으로 전작보다 15%포인트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비용은 약 3분의 1 수준이었다. 시각 추론 평가 MMMU-Pro에서는 모든 추론 설정에서 전작을 앞섰고, 데스크톱 앱 다단계 작업 평가 OSWorld 2.1에서는 중간 추론 수준으로 전작 최고 점수를 넘어섰다.
사실 정확도, 코딩 성능도 개선됐다. 오류 유도 질문으로 구성된 내부 평가에서 낮은 추론 수준 오류율은 16.7%로 전작 53.6%보다 약 37%포인트 낮았고, 최대 추론 수준에서는 4.3%로 전작보다 18%포인트 낮았다. 코딩 평가 터미널벤치 4.0에서는 최대 추론 수준으로 50.3%를 해결해 전작 21.5%의 두 배를 넘겼다. 오픈AI는 GPT-6.1 테라가 안전성 평가에서 사이버보안 역량 'Critical' 기준에 도달했다고 밝혔고, 가장 복잡한 코딩 작업에는 GPT-6.1 솔, GPT-6 아스트라가 여전히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오픈AI GPT-6.1 테라, 이런 점이 궁금하다
Q. GPT-6.1 테라는 전작과 무엇이 달라졌나?
A. 가격, 속도, 성능을 함께 잡은 중간급 모델이다. 표준 API 가격은 GPT-5.6 테라, GPT-6.1 솔보다 50% 낮고, 작업 속도는 GPT-6 아스트라, GPT-6.1 솔보다 3배 이상 빠르다고 오픈AI는 설명했다. 컴퓨터 작업, 시각 추론, 글쓰기 능력을 결합해 일상 업무 자동화에 초점을 맞췄다.
Q. 어디에서 이용할 수 있나?
A. 챗GPT 워크, 코덱스에서는 플러스, 프로, 엔터프라이즈, 에듀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오픈AI API에서 'gpt-6.1-terra' 식별자로 호출할 수 있다. 표준 API 요금은 토큰 100만 개당 입력 1달러, 캐시 입력 0.05달러, 출력 5달러다.
Q. 가장 복잡한 코딩 작업에도 쓸 수 있나?
A. 오픈AI는 가장 복잡한 코딩 작업에는 GPT-6.1 솔, GPT-6 아스트라가 여전히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GPT-6.1 테라는 일상 업무, 컴퓨터 작업, 시각 추론에 강점을 둔 모델이다. 용도에 맞는 모델 선택이 필요하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