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한국오라클, 뉴로플로우·스포잇·윤회·코넥시오 OCI 제공···AI 기반 서비스 혁신 지원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한국오라클이 뉴로플로우, 스포잇, 윤회, 코넥시오에이치 등 국내 4개 스타트업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4개사는 OCI를 활용해 AI 기반 기술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오라클의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김성하 한국오라클 사장은 “빅데이터와 AI 기반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미라클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OCI를 활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은 오라클이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망 AI 스타트업과 함께 혁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혁신 스타트업, AI 역량 강화 위해 OCI 도입

OCI는 다양한 규모의 AI 학습 및 추론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생성형 AI 구축을 위한 주요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RAG 기반 지능형 업무지원 플랫폼 ‘뉴로보드’를 운영하는 뉴로플로우㈜는 교육기관과 산업체 등으로 고객사를 확대하면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고 더 높은 수준의 추론 성능이 필요했다. 특히 RAG 기반 검색과 LLM을 결합해 신뢰할 수 있는 출처 기반의 정확한 응답을 제공하는 AI 솔루션 특성상, 확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클라우드 기반 AI/ML 플랫폼이 필수적이었다. 회사는 OCI를 도입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했으며, OCI의 고가용성 인프라로 장애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졌고 실제 사용량 기반 오토스케일링을 통해 챗봇 응답 품질 향상과 함께 인프라 비용도 절감할 수 있었다.

이종민 뉴로플로우 CEO는 “뉴로보드는 교육, 공공,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지식 자동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OCI의 고성능 RAG 클러스터와 확장 가능한 데이터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기관별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수백만 건의 문서와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갖췄다. 오라클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스포잇은 데이터 기반 전력 분석과 자동 클립 생성 등 스포츠 AI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확장을 위한 대규모 연산 자원 확보와 AI 실험 비용 절감 및 MLOps 기반 개발 효율화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회사는 대규모 추론 연산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OCI 베어메탈 인스턴스(OCI Bare Metal Instances)를 도입했다. 이후 OCI의 저지연 네트워크와 높은 처리 성능을 활용하여 모델 학습 시간을 단축하고, 영상 처리 속도를 개선했으며 MLOps 환경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그 결과 AI 기반 콘텐츠 생산성은 최대 6배, 분석 효율은 약 70% 개선했다.

장원준 스포잇 연구소장은 “차별화된 GPU 인스턴스, 대용량 스토리지 및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OCI의 도입이 R&D 효율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라며 “AI 기반 스포츠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개발과 B2B 및 B2C 확장이 가능한 SaaS 고도화를 목표로 고성능 GPU 모델 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AI 기반 순환패션 플랫폼 케어아이디(CARE ID)를 운영하는 윤회는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플랫폼의 응답성, 확장성, 가용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할 필요성이 있었다. 이에 회사는 OCI로 전환하면서 OCI 컨테이너 레지스트리(OCIR, OCI Container Registry)와 OCI 쿠버네티스 엔진(OKE, OCI Kubernetes Engine)을 도입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AI 인프라를 구축했다. 그 결과, 서비스 운영 안정성을 혁신하는 동시에 기존 클라우드 대비 60%의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노힘찬 윤회 CEO는 “OCI의 비용 효율성과 쿠버네티스 기반 운영 도구와의 유연한 호환성을 통해 운영 비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환경에서 저지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장점 덕분에 디지털제품여권(DPP) 등 글로벌 규제·표준 대응이 요구되는 서비스 환경에서도 신뢰도를 높이고, AI 모델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확장 전략을 한층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핀테크 서비스 기업 코넥시오에이치는 이커머스 데이터베이스와 AI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사업 성과를 시각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LLM 서비스 고도화 및 대규모 전자상거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을 갖춘 고성능 플랫폼을 필요로 했다. 이에 회사는 OCI 베어메탈 인스턴스와 오라클 자율운영 AI 데이터베이스(Oracle Autonomous AI Database)를 도입했다. 그 결과, 인프라 운영 비용을 약 40% 절감하는 동시에, 서비스 전반을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윤현식 코넥시오에이치 COO는 “오라클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기술을 활용해 LLM 서비스 개발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했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오라클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데이터 분석 시장의 리더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라클 프로그램으로 국내 기업 혁신 가속화

위 4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 및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미라클’에 선정된 스타트업으로, 정부와 글로벌 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확보하는 데에 성공했다.

유종필 창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미라클 프로그램을 통한 오라클과의 협력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세계적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투자 및 사업 기회를 넓힐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창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역량 있는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과 협력해 글로벌 혁신을 이끌고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Oracle Korea Equips Four Startups with OCI via ‘Miracle’ Program

Oracle Korea announced it has supplied 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 to four Korean startups: Neuroflow, SpoIT, Yoonhoi, and Connexio-H. This initiative is part of the ‘Miracle’ global collaboration program, supported by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the Korea Institute of Startup and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KISED),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The selected startups utilized OCI’s high-performance computing resources to enhance their AI capabilities and establish 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market entry.

Neuroflow, an intelligent workflow platform, improved its chatbot response quality and reduced costs by leveraging OCI’s autoscaling features. Sports AI firm SpoIT used OCI Bare Metal Instances to shorten model training times, increasing content productivity by sixfold. Circular fashion platform Yoonhoi achieved a 60% reduction in operating costs compared to its previous cloud provider by adopting the OCI Kubernetes Engine (OKE). Fintech startup Connexio-H lowered infrastructure expenses by 40% using the Oracle Autonomous AI Database to scale its LLM services. Oracle Korea stated it will continue to expand the innovation ecosystem for promising AI startups through its high-performance cloud infrastructure and technical expertise.


甲骨文韩国通过 “Miracle” 项目向四家初创企业提供OCI服务

甲骨文韩国(Oracle Korea)宣布,已向Neuroflow、SpoIT、Yoonhoi及Connexio-H四家韩国初创企业提供甲骨文云基础设施(OCI)。该项支持属于由韩国中小벤처企业部、创业振兴院(KISED)及首尔科技大学共同运营的“Miracle”全球企业协作项目。参与企业利用OCI的高性能计算资源和稳定的网络环境,强化了其人工智能技术能力,并为进军国际市场奠定了基础设施基础。

智能办公平台Neuroflow在采用OCI后,通过自动扩缩容功能提升了聊天机器人响应质量,并降低了成本。体育AI公司SpoIT利用OCI裸机实例缩短了模型训练时间,内容生产效率提升了6倍。循环时尚平台Yoonhoi通过OCI Kubernetes引擎(OKE)确保了服务稳定性,相比原有云环境节省了60%的运营成本。金融科技公司Connexio-H则引入甲骨文自主AI数据库,将基础设施成本降低了40%,并优化了其大语言模型(LLM)服务的扩展性。甲骨文韩国表示,未来将继续凭借高性能云技术,与具有潜力的AI初创企业共同扩大创新生态系统。


日本オラクル韓国法人、「ミラクル」プログラムを通じてスタートアップ4社にOCIを提供

日本オラクル韓国法人は、国内の有望スタートアップ4社(Neuroflow、SpoIT、Yoonhoi、Connexio-H)にオラクル・クラウド・インフラストラクチャ(OCI)を提供したと発表した。本支援は、韓国中小ベンチャー企業部、創業振興院(KISED)、ソウル科学技術大学が運営するグローバル企業協力プログラム「ミラクル」の一環である。参加企業はOCIの高信頼なネットワークと演算リソースを活用し、AI技術の高度化と海外市場進出のための基盤構築に成功した。

知的業務支援プラットフォームのNeuroflowは、OCIのオートスケーリング機能を活用し、チャットボットの応答品質向上とインフラコスト削減を実現した。スポーツAI企業のSpoITは、OCIベアメタルインスタンスの導入によりモデル学習時間を短縮し、コンテンツ生産性を最大6倍向上させた。循環ファッションプラットフォームのYoonhoiは、OCI Kubernetes Engine(OKE)を採用して安定性を確保し、従来のクラウド環境比で運用コストを60%削減した。フィンテック企業のConnexio-Hは、自律型AIデータベースの導入によりインフラコストを40%削減し、LLMサービスの拡張基盤を整えた。オラクルは今後も、高性能なクラウド技術を通じて有望なAIスタートアップとともに革新的なエコシステムを拡大していく方針だ。

[Seoul = Techsuda Toh ahnku eyebal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