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데이터센터코리아 2026' 개막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전력·냉각·운영 통합 솔루션 전시

[테크수다 이창길 기자 jjangkil@techsuda.com]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이 2026년 11월 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한 '2026 데이터센터코리아'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부터 냉각, 디지털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시는 6일까지 이어진다. 회사는 '전력망에서 칩까지, 칩에서 냉각 설비까지(Powering Every Layer of AI Datacenters - From Grid to Chip, Chip to Chiller)'를 주제로 고밀도 AI 환경의 운영 연속성과 확장 방안을 제시한다. 5일에는 컨퍼런스 스트래티지 트랙(Strategy Track)에서 'AI 데이터센터 디지털트윈과 통합 엔지니어링'을 발표한다.

주요 내용:

  • 전시 제품: 모듈형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UPS) 갤럭시 VXL(Galaxy VXL), 모티베어(Motivair)의 냉각수 분배 장치(CDU) MCDU-25, 사전 조립식 모듈형 인프라 에코스트럭처 포드 데이터센터(EcoStruxure Pod Data Center)
  • 운영 지원: 전력관리시스템(EPMS)과 빌딩관리시스템(BMS) 연계, 온습도 센서 시연과 상태 기반 유지보수 솔루션 소개
  • 컨퍼런스: 11월 5일 스트래티지 트랙에서 'AI 데이터센터 디지털트윈과 통합 엔지니어링'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 워크로드 확대로 늘어나는 전력 수요와 냉각 부하에 맞춰 전력·냉각·운영 시스템을 연결하는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전시장에 꾸렸다. 전력 배전 분야에서는 고압 배전반 엠씨셋(MCSeT), 지능형 배전·모터 제어 솔루션 아이피씨씨/아이엠씨씨(IPCC/IMCC), 전원 제어와 랙 전력 분배 솔루션을 소개한다. 회사에 따르면 갤럭시 VXL은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에서 최대 99%의 효율을 제공하고, 온라인 상태에서 전력 모듈을 추가·교체하는 라이브 스왑(Live Swap) 기능으로 증설과 유지보수 중에도 운영 연속성을 지원한다.

고밀도 AI 환경의 열 관리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모티베어의 MCDU-25는 냉각수의 유량과 온도를 조절하고, 이중 펌프 구성과 이슬점 관리로 액체냉각의 안정성을 높이는 장치다. 'AI 포드 미니어처'로 소개하는 에코스트럭처 포드 데이터센터는 전력·냉각·네트워크 인프라를 한 구조에 수용해 구축 기간을 줄이고 시공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운영 부문에서는 전력관리시스템과 빌딩관리시스템을 연계해 전력 품질, 에너지 소비, 설비 운영 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운영 데이터로 이상 징후를 찾아 점검·정비 시점을 판단하는 상태 기반 유지보수도 소개한다.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고밀도 AI 환경에서는 전력과 냉각 설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인프라 전반의 성능과 효율을 관리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국내 고객과 파트너가 각자의 인프라 여건에 맞춰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AI 수요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데이터센터코리아 2026 전시, 이런 점이 궁금하다

Q. 데이터센터코리아 2026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

A. 2026년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Q.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어떤 솔루션을 전시하나?

A. 모듈형 UPS 갤럭시 VXL, 모티베어 CDU MCDU-25, 에코스트럭처 포드 데이터센터와 함께 고압 배전반, 랙 전력 분배 솔루션, 전력·빌딩 관리 연계 운영 방안을 전시한다.

Q. 갤럭시 VXL의 특징은 무엇인가?

A. 회사에 따르면 이컨버전 모드에서 최대 99%의 효율을 제공하며, 라이브 스왑 기능으로 온라인 상태에서 전력 모듈을 추가하거나 교체할 수 있다.

[테크수다 이창길 기자 jjangkil@tech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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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수다 co-founder
"IT 산업의 기틀을 다진 1.5세대 전문가에서, 이제는 AI와 인본주의적 복지를 연결하는 전략가로" 약 25년 이상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정책 제언, 표준화, 인재 양성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