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 고가용성 기능 통해 공공 재해복구 시장 공략 강화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국산 오픈소스 DBMS 전문기업 큐브리드가 공공 재해복구(DR) 시장에서 고가용성(HA) 기반의 효율적인 재해복구 전략을 제시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CUBRID는 엔진에 HA(High Availability) 기능을 탑재해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고가용성과 재해 복구(DR)를 통합 지원한다. HA는 시스템 다운타임을 최소화해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며, DR은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데이터 복구와 서비스 재개를 목표로 한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는 “공공 재해복구 체계는 비용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해야 하는 영역”이라며 “큐브리드는 HA 기반의 내재화된 DR 기능을 통해 현실적이고 검증 가능한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CUBRID HA는 다양한 서버 구성을 통해 동일 데이터 센터(IDC) 내 DB 이중화는 물론, 원격 DR 센터 간 무손실 동기 기반 복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장애 발생 시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 초에서 수 분 이내에 서비스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정부는 주요 행정 시스템의 재해복구(DR) 예산을 대폭 확대하며,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 발생 시에도 백업 설비가 즉시 가동돼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는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업계는 공공 DR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국산 DBMS 전문 기업 큐브리드 역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공 DR 사업에서는 기술적 안정성과 함께 총소유비용(TCO)이 핵심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큐브리드는 오픈소스 기반 DBMS에 HA 기능을 기본 제공함으로써 별도 DR 솔루션 도입 부담을 줄이고, 비용 효율성과 운영 편의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CUBRID 기반으로 구축된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주요 행정업무시스템 중 하나인 온나라 업무관리시스템의 재해복구(DR) 시스템 구축 또한 공공 부문의 행정 연속성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며, 경상남도 등 일부 지자체는 CUBRID HA기능을 활용하여 원격지 DR을 선제적으로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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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가 전 산업 영역에 스며드는 소식에 관심이 많다. 1999년 정보시대 PCWEEK 테크 전문지 기자로 입문한 후 월간 텔레닷컴, 인터넷 미디어 블로터닷넷 창간 멤버로 활동했다. 개발자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을 거쳐 테크수다를 창간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태블릿을 가지고 얼굴이 꽉 찬 방송,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 라이브를 한국 최초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