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webOS 혁신으로 ‘미디어&엔터 플랫폼 기업’ 전환 속도낸다···webOS 10주년 생태계 비전 제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박형세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장이 27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webOS 서밋(Summit) 2024’에서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webOS 생태계 확대를 위한 비전과 사업 전략을 밝혔다.
KT·마이크로소프트, AI 혁신 가속화 위한 '큰 걸음' 내딛다
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기반으로 AICT Company 사업 전략 실행에 박차를 가한다. 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는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2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MS 본사에서 AI·클라우드·IT 분야 사업 협력 및 역량 공유를 위한 5개년의 수조 원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KT 김영섭 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 겸 이사회 의장은 대한민국의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인텔코리아, 배태원 신임 사장 선임
인텔은 인텔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배태원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배태원 사장은 인텔에서 33년간 근무 후 은퇴하는 권명숙 前 사장을 대신해 인텔코리아를 이끌 예정이다.
인텔, 고성능 AI· 컴퓨팅을 위한 차세대 AI 솔루션 제온 6· 가우디 3 신제품 출시···나승주 상무 "비용·성능·고객선택권 모두 탁월"
거함 인텔이 AMD·엔비디아의 추격과 독주에 대응 카드를 마련하고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텔은 제온 6 P-코어(Xeon 6 with Performance-cores)와 가우디 3(Gaudi 3) AI 가속기를 출시하며, 최적의 와트(watt)당 성능과 더 낮은 총 소유 비용(TCO)을 제공해 강력한 AI 시스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I를 통한 업계 혁신이 계속되면서 기업들은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빠르게 개발 및 배포할 수 있는 인프라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국인공지능협회 -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국내 AI 기술 및 국방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맞손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회장 김승주)는 국내 AI 기술 및 국방 보안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24일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생태계 확장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전략적 협업 추진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기아∙포티투닷과 협력해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서비스 활용 분야를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까지 확장한다. 삼성전자는 25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삼성전자-현대차그룹 기술 제휴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크라우드웍스, 양수열 신임 CTO 영입으로 AI 융합 혁신 가속
AI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대표이사 김우승)는 기술 혁신을 주도할 신임 CTO로 최고 기술 전문가 양수열 이사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CTO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 솔루션을 접목하는 기술 융합 사업을 리딩할 예정으로, 크라우드웍스의 미래 성장 동력인 Industrial AI(제조 AI)와 Consumer AI(소비자 AI) 부문의 기술 리더십 확립을 주요 과제로 맡았다.
UDC, 유기 전자공학 분야 ‘셔윈 I. 셀릭손 혁신상’ 설립···상금 7만 5000달러
유니버설PHOLED(UniversalPHOLED®) 기술 및 소재로 에너지 효율적인 디스플레이와 조명을 실현하는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이하 UDC)(나스닥: OLED)가 UDC의 창립자인 셔윈 I. 셀릭손(Sherwin I. Seligsohn)의 통찰력 있는 리더십, 뛰어난 지성, 그리고 끝없는 호기심을 기리기 위해 ‘셔윈 I. 셀릭손 혁신상(Sherwin I. Seligsohn Innovation Award)’의 설립을 발표했다.
세일즈포스의 에이전트포스, AI 혁신 주도: 드림포스 2024가 보여준 고객 성공의 미래
세일즈포스는 드림포스 2024에서 AI를 고객 서비스의 미래로 제시하며 가장 야심찬 비전을 공개했다. 마크 베니오프 CEO 는 AI 에이전트가 인간의 역량을 증대시킬 것이며, 이는 기업이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AI가 진화함에 따라 세일즈포스는 이 "에이전트 혁명"을 주도하여 전 세계적으로 워크플로우를 변화시키고 고객 성공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Oracle Cloud World 2024]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오픈 멀티 클라우드 완성과 AI 기반 보안 혁신"···오픈 강조하며 AWS·MS Azure·Google 데이터센터 안으로 '쏙'
오라클의 달라진 행보를 확실히 확인한 자리였다. 오라클이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혁신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오라클 회장은 '오라클 클라우드월드 2024' 기조연설에서 멀티클라우드 시대의 개막과 AI 기반 보안 기술의 혁신을 선언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라클은 AWS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개방성을 확대하고, 동시에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시하며 클라우드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