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클루스피어' 공식 출시…AI 거버넌스·보안 통합 지원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데이터·AI 특화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루커스(대표 홍성완)가 'Microsoft AI Tour Seoul'에서 자사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클루스피어(ClooSphere)'를 공식 공개했다. 클루스피어는 AI 도입 이후 운영 단계에서 기업들이 직면하는 보안·거버넌스·데이터 통제·비용 최적화 등의 과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다. 클루커스는 다수의 엔터프라이즈 AI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확인된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AI를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의 필요성에 따라 이 플랫폼을 선보였다.

주요 내용:

  • 권한 기반 접근 제어(RBAC)·가드레일·감사 로그 등 AI 거버넌스 체계를 갖춘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클루스피어' 공식 출시
  • RAG·AI 에이전트·워크플로우 자동화와 다양한 LLM 연계를 통한 업무 적용성 및 확장성 확보
  • 마이크로소프트 마켓플레이스 등록 등 글로벌 채널 확장으로 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Microsoft AI Tour Seoul에서 ClooSphere 데모를 진행 중인 클루커스 부스 전경

클루스피어는 비인가 AI(Shadow AI) 확산, 데이터 유출, AI 환각 등 기업 환경의 핵심 리스크에 대응하는 AI 거버넌스 체계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권한 기반 접근 제어(RBAC), 가드레일 및 콘텐츠 필터링, 감사 로그 기반 추적 기능을 통해 AI 사용을 통제하고 기업 환경에 맞는 보안·컴플라이언스 대응을 지원한다. 검색증강생성(RAG),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기반 자동화 기능을 통해 실제 업무 적용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대규모언어모델(LLM) 및 외부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확장성도 확보했다.

클루커스는 이번 플랫폼 공개를 계기로 한국·말레이시아·일본·미국 등 글로벌 거점과 24시간 365일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인프라 운영, 보안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 역량을 클루스피어와 결합해 글로벌 AI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켓플레이스 등록을 포함한 채널 확장을 통해 단기 프로젝트 중심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AI 운영 서비스 모델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이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도입을 넘어 기업이 얼마나 안전하게 운영하고 통제할 수 있는지가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클루스피어는 거버넌스, 보안, 통제, 감사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해 AI를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클루커스는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AI 플랫폼 표준화 및 운영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고, 다양한 산업군에 AI 도입부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런 점이 궁금하셨나요?

Q: 클루스피어는 기존 클루커스 서비스와 어떻게 다른가요?

A: 클루스피어는 AI 구축(도입) 중심이던 기존 서비스에서 한 단계 나아가, AI 도입 이후의 운영·관리·거버넌스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권한 기반 접근 제어, 감사 로그, 콘텐츠 필터링 등 기업 운영 환경에 특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RAG·AI 에이전트·워크플로우 자동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Q: Shadow AI(비인가 AI)란 무엇이며, 클루스피어는 이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A: Shadow AI는 IT 부서나 보안 팀의 승인 없이 임직원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AI 서비스·툴을 가리킨다. 데이터 유출이나 컴플라이언스 위반 등 심각한 보안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클루스피어는 권한 기반 접근 제어와 감사 로그 추적 기능을 통해 조직 내 AI 사용을 통제하고, 승인된 범위 안에서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제공한다.

Q: 클루스피어의 글로벌 서비스 지원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A: 클루커스는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 미국에 글로벌 거점을 두고 24시간 365일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켓플레이스 등록을 포함한 채널 확장을 통해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AI 플랫폼 및 운영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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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가 전 산업 영역에 스며드는 소식에 관심이 많다. 1999년 정보시대 PCWEEK 테크 전문지 기자로 입문한 후 월간 텔레닷컴, 인터넷 미디어 블로터닷넷 창간 멤버로 활동했다. 개발자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을 거쳐 테크수다를 창간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태블릿을 가지고 얼굴이 꽉 찬 방송,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 라이브를 한국 최초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