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데브데이 익스체인지 서울' 22일 개최…닷·GPT-6.1 솔 국내 개발자에 소개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오픈AI가 오는 10월 22일 서울 강남구에서 글로벌 개발자 행사 '오픈AI 데브데이 익스체인지: 서울'을 개최한다. 국내 개발자와 기술 창업자, 오픈AI 엔지니어가 참여해 AI 기술 개발과 활용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데브데이(DevDay) 2026의 기술과 경험을 세계 각 지역 개발자 커뮤니티로 확장하는 글로벌 투어의 일환이다. 서울을 포함해 벵갈루루, 도쿄, 베를린, 파리, 런던, 상파울루, 멕시코시티 등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열린다.
주요 내용:
- 10월 22일 서울 강남구 개최 — 벵갈루루·도쿄·서울·베를린·파리·런던·상파울루·멕시코시티 등 전 세계 8개 도시 순회
- 오픈AI 엔지니어 직강 — 앨버트 입(Albert Yip) 오픈AI 아시아태평양 테크니컬 석세스 총괄 기조연설, 보니 채터지(Bonnie Chatterjee)·코리 칭(Corey Ching) 심화 기술 세션
- AWS·LG CNS 고객 사례 — 오픈AI 기술 도입 경험과 현장 적용 고려사항 공유, 시연 부스·교류 테이블 운영

데브데이는 오픈AI가 개발자를 대상으로 최신 AI 기술과 개발 도구, 실제 활용 경험을 공유하는 연례 최대 개발자 행사다. 지난 9월 29일 샌프란시스코 포트 메이슨에서 열린 데브데이 2026에서는 챗GPT, 코덱스(Codex), AI 모델, 개발자 도구에 걸쳐 20개가 넘는 신제품과 기능이 발표됐다. 사용자를 대신해 24시간 일하는 상시형 AI 에이전트 닷(dots)과 GPT-6 아스트라(Astra)에 버금가는 성능을 5분의 1 가격에 제공하는 GPT-6.1 솔(Sol), 에이전트 개발 기반인 에이전트 API(Agents API)가 대표적이다. 코덱스의 클라우드 개발·코드 검토·보안 기능도 공개됐다.
서울 행사에서는 앨버트 입 총괄이 기조연설에서 오픈AI의 개발 방향을 소개한다. 이어 보니 채터지 총괄과 코리 칭 담당 등 오픈AI 기술진이 챗GPT 플랫폼과 플러그인, AI 에이전트 개발, 코덱스 보안, 실시간 음성·이미지 생성 기술을 주제로 실제 개발 과정의 기술적 과제와 구현 방식을 설명하고 참가자 질문에 답한다. AWS와 LG CNS가 참여하는 고객 발표 세션에서는 양사의 오픈AI 기술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적용 시 주요 고려사항과 사례가 소개된다. 행사장에는 오픈AI와 참여 기업의 시연 부스, 주제별 교류 테이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프로젝트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 대표는 "이번 데브데이 익스체인지가 한국 개발자들이 새로운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실제 제품과 서비스 개발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오픈AI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AI를 도입하는 국가 중 하나로 꼽은 시장으로, 서울은 8개 도시 투어에서 도쿄에 이어 아시아 두 번째 순서에 포함됐다. 이번 서울 행사는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와 오픈AI 간 기술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오픈AI 데브데이 익스체인지 서울, 이런 점이 궁금하다
Q. 데브데이 익스체인지는 데브데이와 무엇이 다른가?
A. 데브데이는 9월 2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본행사다. 익스체인지는 본행사의 기술과 경험을 8개 도시 개발자 커뮤니티로 확장하는 지역 투어로, 신제품 발표보다 기술 세션과 시연, 교류가 중심이다.
Q. 서울 행사에서 어떤 기술을 다루나?
A. 챗GPT 플랫폼과 플러그인, AI 에이전트 개발, 코덱스(Codex) 보안, 실시간 음성·이미지 생성 기술 등이다. 데브데이 2026에서 공개된 닷(dots), GPT-6.1 솔(Sol), 에이전트 API(Agents API)의 실제 활용법도 공유된다.
Q. 누가 참석할 수 있나?
A. 국내 개발자와 기술 창업자 중심의 행사로, 사전 신청과 심사를 거쳐 참석한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테크가 전 산업 영역에 스며드는 소식에 관심이 많다. 1999년 정보시대 PCWEEK 테크 전문지 기자로 입문한 후 월간 텔레닷컴, 인터넷 미디어 블로터닷넷 창간 멤버로 활동했다. 개발자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을 거쳐 테크수다를 창간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태블릿을 가지고 얼굴이 꽉 찬 방송,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 라이브를 한국 최초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