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 위(Chih-Han Yu) 애피어 CEO, "에이전틱 AI로 마케팅 전 과정을 재정의"
AI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기업 애피어(Appier)가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 시장에서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의 차세대 마케팅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된 8종의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가 스스로 사고하고 협업하는 ‘에이전트 지능’의 실질적 전환점을 보여줬다.
AI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기업 애피어(Appier)가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 시장에서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의 차세대 마케팅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된 8종의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가 스스로 사고하고 협업하는 ‘에이전트 지능’의 실질적 전환점을 보여줬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6월 22~2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리는 ‘2025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전시 부스 운영과 기업 특별 세션 발표에 나섰다.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 선도기업으로서, AI·클라우드 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선보이며 의료 현장의 디지털 혁신 방향성을 제시한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국내 재계 2위 대기업 SK그룹과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한국 내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 www.misoinfo.co.kr)은 스마트 제조환경 혁신을 위한 국산 SoC(System on Chip) 기반 온디바이스 AI 통합 서비스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팀네이버는 엔비디아 및 AI 인프라 전문기업 넥서스 코어 시스템즈(Nexus Core Systems), 글로벌 투자사 로이드 캐피탈(Lloyds Capital)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차세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EMEA 지역 전역에 소버린 AI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4분기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구축이 진행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및 AI 플랫폼 전문기업 에쓰핀테크놀로지(S.Pin Technology)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개발자 생산성 가속화에 관한 전문 기술 역량(Accelerate Developer Productivity with Microsoft Azure specializ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멀티모달 Gemini 및 Agentspace 국내확산 선도, Ark AI 솔루션으로 기업 맞춤형 AI 환경 제공
SAP가 20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SAP의 연례 콘퍼런스 ‘SAP 사파이어(SAP Sapphire)‘를 개최했다. SAP는 이번 행사에서 모든 사용자에게 비즈니스 AI의 강력한 기능을 제공해 업무 방식을 변혁할 수 있는 혁신과 파트너십을 대거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하는 연례 개발자 행사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에이전트, 개발자 도구, 오픈 플랫폼 등 신규 기능과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기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예고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달 20일(한국시간)부터 연례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Microsoft Build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병행된다. 기조 연설을 포함한 온라인 세션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코난테크놀로지가 13일 서울 광화문 호텔 코리아나에서 '코난 LLM 투명성 모델'을 포함한 2025년 신규 AI 제품과 사업 전략,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시대의 새로운 업무 생태계'를 조망하는 '2025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보고서는 AI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조직의 구조와 일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인간과 AI 에이전트가 함께 일하는 '프론티어 기업(Frontier Firm)'의 등장과 '에이전트 보스(Agent Boss)' 개념의 부상은 미래 조직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네이버의 온 서비스 AI(On-Service AI) 전략이 가속화되면서 네이버 서비스에 안정적, 비용 효율적 적용이 가능한 경쟁력 있는 특화 모델들을 생산하고 있고, 최근 가장 요구가 많은 모델이 경량 모델과 추론 모델이었다" 면서 "이 중 기업들이 GPU 리소스 부담 없이 가장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량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