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전 한국MS 사장 VMware코리아 지사장으로

유재성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이 다시 돌아왔다.
유 전 사장은 윤문석 VM웨어코리아 지사장 후임으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 전 세계 리더인 VMware 코리아는 은퇴를 발표한 윤문석 지사장 후임으로 유재성(53)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유재성 지사장은 IT 업계에서의 탁월한 경영 성과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사장에 선임됐다.
VMware 코리아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LG전자 등 국내외 대표적인 IT 기업에서 25년 이상 종사해온 유재성 지사장의 영입을 통해 그동안 시장에서 입증된 가상화 및 클라우드 시장 리더로서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재성 지사장은 한양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LG전자를 거쳐 1994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한 이래 마케팅 사업부 상무, 일반기업본부 전무를 거쳐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OEM 협력 부문 총괄 대표(General Manager)로 근무했으며, 2010년 중순부터 최근까지는 출판교육업체인 피어슨에듀케이션 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었다.
앤드류 더튼 (Andrew Dutton) VMware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마케팅부터 해외영업, 고객서비스까지 다양한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온 유재성 지사장을 선임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재성 지사장의 풍부한 경험이 VMware 코리아의 새로운 클라우드(Cloud) 여정에 활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재성 지사장은 오는 8월 1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테크가 전 산업 영역에 스며드는 소식에 관심이 많다. 1999년 정보시대 PCWEEK 테크 전문지 기자로 입문한 후 월간 텔레닷컴, 인터넷 미디어 블로터닷넷 창간 멤버로 활동했다. 개발자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을 거쳐 테크수다를 창간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태블릿을 가지고 얼굴이 꽉 찬 방송,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 라이브를 한국 최초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