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YG, ‘요리’로 소통하는 체험공간 선보여···“먹고 즐기고 경험하라”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먹고 즐기고 경험하라."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다양한 주방 가전으로 직접 디저트를 만들고,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즐기는 새로운 고객경험 공간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고객경험 공간 ‘그라운드 220’을 ‘함께 즐기는 창작 경험(Co-Creation)’이라는 테마로 새롭게 단장했다.
김서연 LG전자 CX추진담당은 “마치 놀이터처럼 새로운 방식으로 YG 고객과 소통하는 ‘그라운드220’을 통해 다양한 LG전자만의 제품과 경험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꾸준히 제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YG 취향저격 놀이터 ‘그라운드220’에 직접 요리하며 즐기는 주방가전 체험 공간 조성
□ 실제 주방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LG전자 주방가전의 차별화된 기능 쉽고 재미있게 경험
■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지속 선보이며 MZ∙X세대, 베이비부머 등 다양한 세대와 소통
□ OTT 콘텐츠 시청, 음악 콘서트 감상, 전문가의 AI 영상제작 클래스 등 즐길 거리 풍성
□ 최근 방문객 10명 중 6명은 YG, 다양한 후기 남기며 새로운 취향저격 놀이터로 주목
■ LG전자 김서연 CX추진담당 “마치 놀이터처럼 새로운 방식으로 YG 고객과 소통하는 ‘그라운드220’을 통해 다양한 LG전자만의 제품과 경험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공간인 ‘푸디(Foodie) 그라운드’에서는 방문객이 자유롭게 재료를 구매해 스낵, 디저트, 음료 등 나만의 메뉴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면서 YG(Young Generation) 고객이 자연스럽게 LG전자 주방 가전의 차별화된 기능을 경험하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방문객은 준비된 음료, 과일과 식물생활가전 ‘틔운’에서 키운 허브 등을 이용해 하이볼을 만들어 즐기거나, 원하는 물 용량과 온도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정수기를 활용해 드립 커피도 만들 수 있다. 또, 바코드 스캔만으로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주는 ‘광파오븐’을 이용해 멕시코 간식인 도리로코스나 핫도그, 팝콘 등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LG 스탠바이미2, 엑스붐 버즈, 올레드 TV, 사운드 바 등으로 인기 OTT 콘텐츠를 즐기는 ‘바이브(Vibe) 그라운드’ ▲LG 엑스붐을 활용한 음악 콘서트와 LG 그램으로 배우는 AI 영상제작 클래스 등 체험 이벤트가 열리는 ‘라이브(Live) 그라운드’ ▲직접 생성한 이미지로 나만의 스탠바이미 2 배경화면과 티셔츠를 만드는 ‘커스텀(Custom) 그라운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지난 2023년 말 조성된 ‘그라운드220’은 LG전자의 제품은 물론, 연관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LG전자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테마에 맞춘 공간 콘셉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아이와 함께 즐기러 오는 MZ∙X세대, 최신 가전 기술에 관심이 있는 베이비부머 등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일상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이곳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방문객 10명 중 6명은 YG로 나타나는 등 입소문과 함께 새로운 취향저격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방문객은 “구매하고 싶었던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를 감상하는 동안 스타일러로 옷과 신발을 관리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등 경험 후기를 남겼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