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기술 블로그 브리핑]…LLM 비용·웹뷰 속도·AI 보안까지
기업 기술 블로그에는 언론에 잘 오르지 않지만, 현업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글이 많다.
기업 기술 블로그에는 언론에 잘 오르지 않지만, 현업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글이 많다.
아마존·알파벳(구글)·인텔이 2026년 10월 28~29일 잇달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세 회사 모두 매출이 두 자릿수 늘었고,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는 강했다.
삼성SDS가 경북 구미시에 AI 전용 데이터센터인 구미 AI 데이터센터를 착공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나섰다.
메가존클라우드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 10개사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에니아이(Aniai)가 숙성 구이 전문점 화포식당과 협업해 AI 조리로봇 알파그릴 싱글을 삼겹살 초벌 조리에 적용했다.
LG CNS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30MW급 하이퍼스케일 AI데이터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2026년 11월 2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육군 군수사령부와 손잡고 조달, 정비, 물류 등 군수 전 영역에 AI를 접목하는 '실전형 AI 군수'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인공지능(AI)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산업을 끝낼 것인가. 래리 엘리슨 오라클 공동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정반대의 답을 내놨다.
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는 요란한 투자 소식 없이 제품을 다듬어 온 회사들이 있다. 김용호 지후소프트 대표는 25년 가까이 전사적자원관리(ERP)와 인사(HR)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고, 2013년 설립한 지후소프트를 외부 투자 없이 H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키웠다.
KT가 퇴직·은퇴 임직원 출신 시니어 IT서포터즈를 AI 강사로 육성해 1인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2026년 11월 1일 밝혔다. 시범교육은 성남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에서 성남시에 거주하는 60~69세 시니어 1인가구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11월 6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강사로는 KT 퇴직·은퇴자 출신 시니어 IT서포터즈 45명이 참여한다. KT는 시범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AI 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교육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한국이 손잡고 청소년을 AI 시대 정보보안 전문가로 육성한다. 세 기관은 2026년 10월 31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AI·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정보보안 융합 교육과정 개발·운영, 경진대회 운영, 전문가 특강,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에 협력한다. LG유플러스는 보안 전문성과 네트워크·AI 인프라를 교육 현장에 접목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이 전사 AI 전환(AX)을 한 단계 고도화하는 'AX 혁신 2.0'을 가속화한다고 2026년 11월 1일 밝혔다. 핵심 방향은 '개인에서 조직으로, 편의에서 실용으로'다. 2.0은 구성원 개인의 AI 활용을 넘어 조직의 업무 프로세스, 협업 방식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 접근, 시스템 연계, 보안 등 'AX J커브'의 골짜기를 돌파해 조직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