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리, 'AI 해커' 진트 공개…박세준 대표, "취약점 점검 2주에서 12시간 안으로"
"지속적으로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 환경 속에서, 기업들에게는 더 빠르고 지능적인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 진트(Xint)는 AI를 통해 기존 보안 점검의 한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상시적으로 능동적인 보안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국내 최초 AI 해커인 '진트(Xint)'로 국내외 시장 진출을 알리는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해커 출신으로 솔루션과 서비스 시장에서도 꼭 성과를 내보이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