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Arm과 손잡고 'AGI CPU' 검증…에이전틱 AI 인프라 상용화 앞당긴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산하 지멘스 EDA 사업부가 Arm과 협력해 에이전틱 AI(Agentic AI) 워크로드 처리에 최적화된 'Arm AGI CPU'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한다고 5월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차세대 에이전틱 AI 환경에서 즉시 운용 가능한(Production-Ready) 대규모 AI 인프라 구현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성료…1천여 명이 삼성 헬스로 4.82km 완주
삼성전자가 5월 17일 에버랜드에서 삼성 헬스와 연계한 러닝 이벤트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성황리에 마쳤다.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1천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됐으며, 모집 당시 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위로보틱스, 950억 원 시리즈B 투자유치…휴머노이드 ‘ALLEX’ 사업화 본격 가속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공동대표 이연백·김용재)가 95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2026년 5월 15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JB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2024년 3월 시리즈A(130억 원) 이후 약 2년 만에 성사된 대규모 후속 투자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AI 혼란, 우리가 정리한다"…매출 1.75조·첫 흑자로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 선언
"AI 시대 고객들 눈에 비친 시장은 한마디로 '혼란'입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그 혼란을 정리해주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5월 1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메가존클라우드 미디어데이 2026'에서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자사가 추구하는 정체성을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Enterprise AI Orchestrator)'라는 한 단어로 압축했다.
韓, 2026년 1분기 글로벌 생성형 AI 확산 16위…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가 새 성장 축”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2026년 5월 12일 싱크탱크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The AI Economy Institute)를 통해 ‘글로벌 AI 확산 보고서 2026년 1분기 트렌드와 인사이트(Global AI Diffusion Q1 2026 Trends and Insights)’를 발표했다.
LG CNS, 한국전력 차세대 영업배전시스템 ISP 사업 수주… 2,500만 고객 서비스 AI 재설계
LG CNS(대표 현신균)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국전력)의 ‘차세대 영업배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ISP) 컨설팅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 착수했다고 2026년 5월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향후 수천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본 구축 사업의 중장기 실행 전략과 기술 로드맵을 결정짓는 선행 프로젝트다.
한강과 노을, 그리고 6미터 천장…영림원이 파주에 ‘일과 휴식’을 새로 지은 이유
햇살이 유난히 좋은 날이었다. 4월 23일 목요일, 자유로를 따라 북서쪽으로 한 시간을 달리자 헤이리 예술마을을 지나 임진강이 멀리 펼쳐졌다. 강 너머는 북한이다. 그 강을 등진 야트막한 언덕 위에 회색 노출 콘크리트와 파주석으로 마감한 건물 네 동이 자리 잡고 있었다. 영림원소프트랩이 218억 원을 투자해 만든 글로벌 R&D센터 ‘와이스페이스(Y SPACE)’다.
리얼월드,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 'RLDX-1' 공개…글로벌 공개 모델 중 최고 성능
피지컬 AI 기업 리얼월드(RLWRLD, 대표 류중희)는 7일 독자 개발한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FM) 'RLDX-1'을 공식 공개했다. RLDX-1은 엔비디아의 그루트(GR00T), 피지컬 인텔리전스의 파이제로(π0) 등 글로벌 공개 모델을 모두 앞서며 최고 성능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2026 업무동향지표, '사람은 준비됐는데 조직이 못 따라온다'··· '프론티어 기업'의 두 번째 성적표
마이크로소프트와 링크드인이 매년 5월에 내놓는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 이하 WTI)는 이제 글로벌 기업이 AI 도입 로드맵을 점검할 때 가장 먼저 펼쳐보는 자료가 됐다. 지난 3년간 보고서가 던진 메시지를 한 줄로 요약하면 흐름이 분명해진다. 이번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링크드인이 공동으로 발행하는 연례 리포트의 6번째 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모던워크 부문 부사장 자레드 스파타로(Jared Spataro)가 총괄을 맡았다. 핵심 데이터는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카카오페이 송금 10주년…누적 447조 원·48억 건, '간편함'으로 송금 문화 바꿨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송금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아 누적 송금액 447조 원, 누적 송금 건수 48억 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 4월 출시 이후 카카오톡 환경과 결합한 간편 송금 방식으로 공인인증서 없이 대화하듯 돈을 주고받는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설명으로, 2026년 3월 기준 일평균 송금 건수는 230만 건, 일 송금액은 2,400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