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하루 5억 개, 비용은 절반으로"…국산 NPU 위에서 돌아가는 '다음 AI 요약'이 꺼낸 토크노믹스 승부수
국산 AI 반도체 위에서 국산 AI 모델이 돌아가고, 그 결과물이 하루 수백만 명이 쓰는 포털 검색 화면에 실시간으로 뜬다. 말로만 오가던 '풀스택 소버린 AI'가 상용 서비스에서 처리량과 비용이라는 숫자로 검증대에 올랐다.
"AI가 실행하고 사람이 판단한다"…SAP코리아, '자율형 기업' 시대 선언
SAP코리아(대표 신은영)가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 2026(SAP NOW AI Tour Korea 2026)'을 열고 AI 에이전트가 기업 업무를 직접 실행하는 '자율형 기업(Autonomous Enterprise)' 비전을 국내 고객에게 제시했다.
AI 신조어 - 칩플레이션(chipflation)
‘칩플레이션(chipflation)’은 ‘chip’과 ‘inflation’을 합친 신조어입니다. 사전에 등재된 정식 경제용어라기보다는 반도체 가격 상승이 다른 제품의 가격까지 밀어 올리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표현입니다.
삼성전자, 전 세계 DX부문에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도입…구글 클라우드와 에이전틱 AI 협력 확대
구글 클라우드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임직원에게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구글 클라우드의 국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틱 AI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양사는 삼성전자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과 운영 혁신에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 "기업은 AI 값을 두 번 치른다"…'역정보 역설' 제기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최고경영자(CEO)가 기업 AI 활용의 구조적 위험을 경고했다. 나델라 CEO는 2026년 7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와 X(엑스)에 '역정보 역설(The Reverse Information Paradox)'이라는 에세이를 올렸다.
네이버클라우드·미스트랄AI, 제조 AI 혁신 위한 전방위 파트너십 체결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프랑스 AI 기업 미스트랄AI가 제조 AI 시장을 함께 공략하기 위한 전방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 빅테크 기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AI 시장에서 아시아와 유럽의 대표 기술 기업이 연합해 독자적인 소버린 AI 비즈니스 영역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쓰핀테크놀로지, MS 애저 인프라·DB 마이그레이션 전문 기술 역량 획득
클라우드와 AI 플랫폼 전문기업 에쓰핀테크놀로지(S.Pin Technology)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인프라 및 데이터베이스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전문 기술 역량(Infra and Database Migration to Microsoft Azure Specialization)'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HD한국조선해양, 부유식 데이터센터 핵심 기술 공동개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권지웅)가 HD한국조선해양(대표 김형관)과 부유식 데이터센터(Floating Data Center, FDC) 인프라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팔란티어가 열고 IBM이 증명한 길… 마이크로소프트, 25억 달러 '프론티어 컴퍼니'로 AI 컨설팅 전쟁 참전
마이크로소프트가 7월 2일(현지시간)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 고객 현장에 산업 전문가와 엔지니어를 직접 파견하는 새 사업 조직 '마이크로소프트 프론티어 컴퍼니'를 발표했다. 회사는 이 조직에 25억 달러(약 3조 4,000억 원)를 투자하고 6,000명 규모의 인력을 배치한다.
한컴, 36년 만에 '한글과컴퓨터' 이름 내려놨다…에이전틱 OS 기업으로 전환
한컴이 창립 36년 만에 사명을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HANCOM)'으로 바꿨다. 한컴은 2026년 7월 2일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 변경을 담은 정관 개정 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문서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AI 기업으로 이미 전환한 정체성을 공식 절차로 확정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