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2025년 APEC CEO 서밋서 AI와 미래 혁신 비전 공유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엔비디아(NVIDIA)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이달 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AI 기사] AI가 장바구니를 대신한다: 월마트-오픈AI 제휴가 여는 ‘에이젠틱 커머스’의 시대
월마트가 오픈AI와 손잡았습니다. 또 이번 협력 발표 이전에 구글은 AP2(Agent Payments Protocol)를 발표했고, 이에 대응해 오픈AI도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ACP)를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모든 윈도우 11 PC를 AI PC로…새로운 코파일럿과 에이전틱 경험으로 혁신 가속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을 통해 윈도우 11 PC에 강력한 AI 경험을 제공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 모든 윈도우 11 PC를 AI PC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Startup] AWS, 2025 생성형 AI 액셀러레이터 3기 40개사 선정…리얼월드·트릴리온랩스 한국 대표로 참여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생성형 AI 기술을 구축하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 40곳을 ‘2025 생성형 AI 액셀러레이터’ 3기 프로그램에 선정했다. 각 기업은 최대 100만 달러 상당의 AWS 크레딧과 기술·비즈니스 멘토링을 제공받으며, AWS 인프라 위에서 AI 제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다.
[Oracle AI World 2025]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 “AI가 세상을 바꾸는 시점은 훈련이 아니라 활용"…"핵심 비공개 데이터는 오라클 DB에 저장"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이자 기술총괄임원(CTO)는 ‘Oracle AI World 2025’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도 기조연설자로 나선 그는 81세로 1시간 30분간 오라클의 AI 시대 대응책과 파트너, 고객들과 함께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올해엔 기조연설 내내 소파에 앉아서 발표했다.
NPU가 더 지능적인 Windows 시대를 여는 방법
Copilot+ PC 안에는 작지만 강력한 AI 엔진이 들어 있다. 이 엔진은 원래 스마트폰에서 쓰이던 기술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실리콘 파트너들과 함께 최신 개인용 PC에 적용한 뉴럴 프로세싱 유닛(NPU) 이다. 이 NPU 칩은 AI 작업을 장치 내에서 가속화할 수 있어, 즉 클라우드가 아니라 로컬(기기 내부)에서 처리될 수 있게 한다. 이로써 Copilot+ PC가 제공하는 디지털 경험이 더 풍부해진다.
구글은 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내놨을까
기업 시장을 겨냥한 AI 기업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픈AI가 데뷰데이(Devday) 2025를 개최하면서 플랫폼 기업으로 선언했듯이 구글도 마찬가지다. 기업용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구글 클라우드가 나섰다.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CEO는 “AI 혁신은 조립식 부품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모델·인프라·워크플로를 결합한 완전한 AI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아마존, 인천 지역사회 지원 위해 국내 첫 커뮤니티 펀드 출범
아마존(Amazon)은 인천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국내 최초의 ‘아마존 인천 커뮤니티 펀드(Amazon Incheon Community Fund)’를 출범했다.
‘SK AI Summit 2025’ 개최…최태원 회장, ‘오늘의 혁신, 내일의 도약’ 기조연설로 SK그룹 AI 성과와 성장 전략 소개
SK그룹은 11월 3~4일 서울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5’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AI Now & Next’로, AI 생태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한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LG, '원 LG' 통합 솔루션으로 대응
LG전자가 LG CNS, LG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세 회사는 10월 8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er World Asia) 2025'에 참가해 '원(One) LG'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LG그룹 3사가 글로벌 전시회에서 공동 부스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