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SaaS 시대] ③ 스티비, "구독모델과 함께 주목받는 이메일마케팅"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이메일 마케팅? 그거 언제 나온 건데 SaaS 취재할 때 그런 걸 해?" 이제는 SaaS 시대 취재를 위해 관련 업체들을 물색하다가 이메일 마케팅 업체 스티비(https://www.stibee.com)를 취재하고 나서 지인에게 말했더니 돌아온 말이다. 스티비는 이메일 마케팅 사업 전문성을 확보하고 콘텐츠 기반 플랫폼으로서의
티맥스·클라우드 그리고 박대연 CTO·오픈소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티맥스는 2030년에는 티맥스데이터가 20조원, 티맥스오에스가 80조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 그룹사 전체 매출 100조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030년 글로벌 톱 5 기업으로 충분히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클라우드야 말로 반도체를 뛰어넘는 성장 동력이 될 겁니다."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창업자 겸 최고기술총괄 임원이 10년 만에 미디어 행사에 나와 밝힌 내용이다.
[이제는 SaaS 시대] ② 권영범 영림원 CEO, "시행착오 끝에 얻은 성과"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중소기업 입장에서 제품과 보안 관리자들을 따로 두고 운영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구축형의 경우,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에 구축형 대비 클라우드 ERP를 도입한 뒤, 연간 7,000여만 원의 비용을 1/6 수준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상황에서 업무도 볼 수
[이제는 SaaS 시대] ① SW 미래는 '서비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많은 앱들이 앱스토어를 통해서 고객과 만나왔듯이 이제 기업용 소프트웨어도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이나 매니지먼트 서비스 회사들의 인프라 위에서 고객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별도 설치나 특화 장비에 설치해서 제공하던 방식이 점차 변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만난 보안 업계의 한 관계자는 시대의 변화를 이렇게 설명했다.
[Redhat Summit 2019] ⑦ 오픈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핵심 키 '오픈시프트 4'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레드햇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과 함께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open hybrid cloud) 전략을 달성할 핵심 무기인 '레드햇 오픈시프트 (Red Hat Openshfit) 4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컨테이너 관리 분야의 사실상의 표준인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차세대 플랫폼이자 앱 개발을 위한 기반이다. https://youtu.be/AKrj1emGdN8 아쉬
[Redhat Summit 2019] ⑥ 오픈시프트를 통한 롯데카드 디지털혁신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대고객 접점에 대한 혁신을 이뤄내고 나서 자연스럽게 코어 시스템에 대한 재정비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것들을 검토한 결과 롯데카드는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를 선택하고 업무 혁신을 단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레드햇 서밋(Redhat Summit) 2019가 열리고 있는 미국 보스톤 컨벤션 & 전시
[Redhat Summit 2019] ⑤ 사티아 나델라 MS CEO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레드햇이 마련한 기술 세미나 '레드햇 서밋 2019(Redhat Summit 2019)'에 최근 가장 핫하고 가장 바쁜 사람인 사티아 나델라 (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등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부활을 이끌면서 '나델라 + 르네상스'를 결합한 나델라상스(Nadellaissance) 라는 말까지 언론에 등장할 정도로 그의 리더십과 행보는 세계적으로
[Redhat Summit 2019] ④ MS·레드햇, "애저를 개방형 플랫폼으로 함께 만든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레드햇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레드햇 서밋 2019(Redhat Summit 2019) 행사에서 협력 내용에 대한 결과물을 발표했다. 클라우드 시대가 두 회사를 손을 잡게 만들었지만 궁극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수용한 결과라는 점에서 모두가 이득이다. 기조 연설에 참여했던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레드햇 서밋 2019에 참석했다고 전하고
[Redhat Summit 2019] ③ 짐 화이트허스트 CEO, "당신의 가능성을 확장하라"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혁신하고 이를 통해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의 팀과 조직과 함께 협업하고 있습니다. 애자일(Agile)과 데브옵스( DevOps)를 활용하는 이유입니다. 오늘 키노트에서 레드햇이 고객과 파트너들과 함께 단순한 프로세스 혁신을 넘어서
[Redhat Summit 2019] ② 클라우드 시대 최강 OS, 5년간 진화···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 출시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레드햇이 레드햇 서밋(Red Hat Summit) 2019에서 클라우드 분야 최강의 운영체제로 자리잡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Red Hat Enterprise Linux) 버전 8을 공식 선보였다. 2014년 버전 7을 발표하고 마이너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진행한 후 메이저 업데이트를 한 지는 5년만이다. 스테파니 치라스(Stefanie Chiras) 레드햇 엔터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