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AI 2027 트렌드&활용백과' 출간…10대 트렌드와 도구 50개 담았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스마트북스가 2026년 11월 4일 신간 'AI 2027 트렌드&활용백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의 AI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2027년을 바꿀 AI 트렌드와 실전 활용법을 한 권에 담았다. 책은 568쪽, 가격은 2만 8000원이다. 핵심 질문은 '묻는 AI'에서 '맡기는 AI'로의 전환이다. 사람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일을 이어서 해내는 AI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다룬다.
주요 내용:
- 스마트북스가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의 신간 'AI 2027 트렌드&활용백과'(568쪽, 2만8000원)를 출간했다.
- 책은 2027년 AI 10대 트렌드를 제시하고, 당장 일을 맡길 수 있는 AI 도구 50개의 활용법을 실습 중심으로 소개한다.
- 첫 번째 트렌드는 'AI 위임의 시대'로, 저자의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 에이전트가 역할을 나눠 맡아 일하는 사례를 담았다.

저자가 제시하는 2027년 AI 10대 트렌드는 'AI 위임의 시대'와 'AI 머니 게임', '두 개의 AI 세계', 'AI 간택의 경제', '가격표가 붙기 시작하는 피지컬 AI', 'AI 과학자', 'AI 탤런트 워', '조직이 병목이다', '기억과 감정의 AI 락인 경쟁', 'AI 국가대항전에서 대한민국은?'이다. 첫 번째 트렌드인 'AI 위임의 시대'에서 저자는 자신의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 에이전트들에게 각자의 역할을 부여하고 업무용 메신저에 연결했다. 그가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는 동안 AI 동료들은 저녁 유튜브 방송 주제를 논의하고 자료를 수집하며 발표자료를 만들었다. 아침에 확인해야 할 메일과 일정까지 챙겼다.
저자는 2027년의 현실을 '개인은 폭발했고, 조직은 막혔고, 이제 규제가 도착했다'는 문장으로 압축한다. 코딩을 모르는 카페 사장님이 AI로 20분 만에 주문 화면을 만드는 반면, 대기업은 복잡한 승인 절차에 막혀 있다. AI 도입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AI에게 무엇을 맡기고, 사람은 어떤 일을 할지 다시 설계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책은 트렌드 분석에 그치지 않는다. 챗GPT·클로드·제미나이를 비롯해 젠스파크·퍼플렉시티·마누스·노션 AI·감마 등 오늘 당장 일을 맡길 수 있는 AI 도구 50개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보고서와 발표자료 제작, 회의록 정리, 업무 자동화, 바이브 코딩, 이미지 생성까지 실습 중심으로 다룬다.
코딩을 몰라도 말로 홈페이지와 업무 프로그램을 만들고, 반복적인 엑셀 작업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AI 입문자에게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실무자에게는 업무 경쟁력을 높이는 실전 지침서다. 이세돌 9단은 추천사에서 "같은 정답지를 받아도 이해한 만큼만 내 것이 된다"고 강조했다. AI가 제공하는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식과 역량으로 바꾸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책은 직장인에게는 업무 혁신의 방법을, 경영자에게는 조직의 AI 전환 전략을, 대학생과 1인 기업가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눈을 제공한다.

스마트북스 'AI 2027 트렌드&활용백과', 이런 점이 궁금하다
Q. 이 책의 핵심 질문은 무엇인가?
A. '묻는 AI'에서 '맡기는 AI'로의 전환이다. 사람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일을 이어서 해내는 AI에게 어떤 일을 맡길 수 있는지를 다룬다.
Q. 10대 트렌드 중 첫 번째는 무엇인가?
A. 'AI 위임의 시대'다. 저자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 에이전트들에게 각자의 역할을 부여하고 업무용 메신저에 연결한 사례를 담았다. 라디오 생방송 출연 중에도 AI 동료들이 방송 주제 논의와 자료 수집, 발표자료 제작을 이어갔다.
Q. 책의 분량과 가격은 어떻게 되나?
A. 568쪽, 2만8 000원이다. 저자는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이며, 'AI 2024'부터 매년 AI의 흐름을 짚어 온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교보문고 https://bit.ly/4svuoUU
예스24 https://bit.ly/4zeO8OW
알라딘 https://bit.ly/3WSOdJP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테크가 전 산업 영역에 스며드는 소식에 관심이 많다. 1999년 정보시대 PCWEEK 테크 전문지 기자로 입문한 후 월간 텔레닷컴, 인터넷 미디어 블로터닷넷 창간 멤버로 활동했다. 개발자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을 거쳐 테크수다를 창간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태블릿을 가지고 얼굴이 꽉 찬 방송,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 라이브를 한국 최초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