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 인텔, 1.8나노 공정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전격 공개…“AI PC의 완성형”
글로벌 반도체 거인 인텔이 마침내 ‘18A(1.8나노급)’ 공정의 문을 열었다. 인텔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 시리즈 3(코드명 팬서 레이크)’의 양산 소식을 알리며 AI PC 시장의 패권 탈환을 예고했다.
[CES 2026] “CTA가 콕 집었다”... 韓 스타트업 마음AI, ‘진도봇’과 ‘AI 두뇌’로 라스베이거스 홀리다
지난 8일(현지시간), CES 2026 현장. 테크수다 취재팀이 방문한 마음AI 부스(LVCC 노스홀 9063)는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확인하려는 전 세계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CTA는 올해 핵심 트렌드로 '피지컬 AI(Physical AI)'를 꼽으며, 그 대표 주자로 마음AI를 소개했다. 2년 전에도 주최측 자료에 마음AI가 등장하면서 관심을 받았는데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CES 2026 김덕진 소장이 만난 언베일 기업 5선] '피지컬 AI'로 일상을 파고들다 … 요리·청소부터 모빌리티까지 혁신
지난 9일(현지 시각)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은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가 결합한 '피지컬 AI(Physical AI)'가 가전,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전 산업군으로 확산했음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드리미(Dreame), 노쉬(Nosh), 버지(Verge), 선레드(Sunled), 스트럭(Strutt) 등 기술적 완성도를 높인 혁신 기업들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CES 2026] "하늘엔 위성, 손목엔 50달러 비서"…아마존, '연결'의 판을 키우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Venetian Expo). 아마존 부스는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 중심에 있었다. 수년간 아마존의 상징이었던 인공지능 스피커 '알렉사'는 이제 기본값이 되었고, 그 자리를 위성 인터넷과 초소형 AI 웨어러블 기기가 채웠다. 아마존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음성 비서'를 넘어, 우주와 일상을 아우르는 '초연결 생태계'를 선언했다.
[CES 2026] 로레알, ‘열’ 아닌 ‘빛’으로 뷰티 혁명… “2027년 미래 기술 미리 본다”
로레알 그룹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적외선 기술을 적용한 ‘라이트 스트레이트 멀티 스타일러(Light Straight Multi-styler)’와 초박형 ‘LED 페이스 마스크(LED Face Mask)’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하며 뷰티테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신제품 공개를 넘어, 스타트업과의 강력한 ‘오픈 이노베이션’이 어떻게 산업의 난제를 해결하고 상생 생태계를 만드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였다.
[CES 2026] "딱딱한 로봇 손은 잊어라"… 위로보틱스, 사람과 '악수'하는 휴머노이드 '알렉스' 공개
"안녕? 난 알렉스야. 난 사람과의 접촉을 두려워하지 않아. 그렇게 만들어졌거든."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위로보틱스(WIRobotics) 부스. 휴머노이드 로봇 '알렉스(ALLEX)'가 관람객에게 손을 내밀었다. 조심스럽게 손을 잡자, 로봇은 사람의 악력에 맞춰 부드럽게 손을 흔들었다. 딱딱한 기계가 아닌, 마치 사람의 근육처럼 유연한 반응이었다.
[CES 2026 : 김덕진이 만난 사람] 전진수 볼드스텝 대표, "메타버스 넘어 '피지컬 AI' 시대... 韓 기업 순혈주의 깨야 산다"
“이제 AI는 화면 속에서 나와 현실의 노동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피지컬 AI(Physical AI)’의 파도 앞에서 한국 기업들은 더 이상 ‘순혈주의’를 고집해서는 안 됩니다.” ‘메타버스의 어머니’로 불리는 전진수 볼드스텝 대표(前 슈퍼랩스 대표, SKT 부사장)가 CES 2026 현장에서 던진 화두는 ‘위기’와 ‘개방’이었다. 김덕진 소장과의 인터뷰에서 전 대표는 AI와 로봇이 결합한 새로운 산업 지형도를 분석하고, 한국 기업들의 생존 전략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CES 2026 : 김덕진이 만난 사람] 정원모 한-세르비아 디지털정부협력센터 센터장, "가전과 자동차 경계 붕괴... '제조 AI' 놓치면 韓 위기 온다"
산업 간의 벽이 무너졌다. 가전 회사가 자동차를 만들고, 100년 된 중장비 기업이 최첨단 AI 기업으로 변모했다. CES 2026 현장에서 만난 정원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센터장은 이번 전시를 ‘경계의 붕괴’와 ‘AI의 실질적 적용’으로 정의했다. 김덕진 소장(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은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현재 세르비아 ODA(공적개발원조) 주재원으로 활동 중인 정원모 센터장을 만나 올해 CES의 핵심 흐름과 한국 IT 산업의 과제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CES 2026] 캐터필러, "우리는 '물리적 AI' 기업"... 엔비디아와 손잡고 건설현장 디지털 혁명 선언
세계 최대 건설중장비 업체 캐터필러(Caterpillar)가 '노란색 중장비' 제조사를 넘어 첨단 AI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캐터필러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기조연설 무대에 올라 엔비디아(Nvidia)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물리적 AI(Physical AI)' 전략을 전격 공개했다.
[CES 2026] "테슬라? 우리도 준비됐다"… 에이로봇 '앨리스', AI·액추에이터 기술로 美 라스베이거스 홀렸다
대한민국 토종 로봇 기업이 전 세계 기술의 격전지인 CES 2026에서 글로벌 빅테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에 둥지를 튼 ‘에이로봇(A-ROBOT)’이 그 주인공이다. 에이로봇은 이번 CES에서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앨리스(Alice)’ 시리즈를 앞세워 제조·물류 현장을 혁신할 ‘피지컬 AI(Physical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